안녕하세요!! 별사진 좋아하는 멋진세상 입니다 ㅎㅎ
이번에 별 '궤적' 사진이라는 것을 연습 해 봤습니다.
그냥 slr(필름사진기) 라면 애초에 센서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몇시간이고 셔터를 열면 되지만
dslr같은 경우는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1~2시간동안 셔터를 열어놓으면 센서가 열을 많이 받으며 과부하가 걸립니다.
저는! dslr을 사용하기 때문에 1시간~2시간동안 사진을 찍는 대신에 여러장을 찍어서 붙이기로 했습니다. (원래 그렇게 합니다.)
대락 2시간30분동안 제2자람관 앞에서 찍었습니다.
일단은 연습용으로 하늘만 담았는데요, 노이즈 감소기능을 켜 놔서 사진 처리시간이 오래 걸렸고,
덕분에 사진이 1분정도에 텀을 두고 한 장씩 찍혔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점이 끊겨서 나오죠?
1분 정도면 이미 별이 움직일 정도는 움직이기 때문에 저렇게 나오는 겁니다.
30초동안 셔터를 열어놔도 별이 조금은 움직여서 길쭉하게 나오거든요.
총 76장을 합쳤습니다 (원래 200장정도 나와야됩니다.)
이해 하신 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ㅎㅎ 결론은 이번 작품은 망했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별 궤적을 배경으로 학교 사진을 한번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