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금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마음빛그리미가 있는 위미도 벚꽃들이 만개하여 비까지 오니 어느새 후드득...눈꽃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미션 4 마음빛그리미 갤러리를 창의적으로 가꾸기 가 아직 마디맺음 덜 되어..
좌발적? 자발적?^___^ 으로 일부 학생들은 남고...
일부 학생들은 집으로 복귀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오는 오전 11시까지 남을 학생들은 작업을 더하고... 복귀할 학생들은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진 뒤..
자람지도선생님과 총평의 시간을 가지며 도움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가 쫑긋하게 들었는뎅...
앞으로 제주에서의 수업이 어떤 식으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는 앞으로 쭈욱 봐야 알겠지요?
비오던 오전...
대여한 포크레인을 알뜰히 살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자람지도선생님과 총평과 도움말씀 듣는 시간...
안넝~~~
아래의 두 사진은 너무 대조적이고 웃겨서 넣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조경을 위해 흙을 돋우는 중...^^
그리고 점심시간...
비도 오고.. 이런 날은 라면이 최고지 아무래도..^____^
특공대원들 점심...식사
그 많던 텐트들은 다 오데로..
쫌 외롭게 느껴지는 텐트들....
그리고 봄을 만끽하는 포크레인...
점심무렵부터 해가 나고 살랑이는 봄바람까지..잠시 따뜻한 시간들...^^
분주히 보드를 끼고...꽃을 심고..
헐...이상하다...어..고무망치는 어디로?
점점...점점 더 아름다워지는...꽃밭...^___^
보드를 끼고 닦고 페인트칠 전 작업중..
꽃처럼 이뻐게 ....^^
엄마아...흐흐흐
역시 장정들의 힘은...
학생들이 없을때는 우리도 알아서 낑낑거리며 하지만...
입구..꽃정원에는 또 무엇을 심고 있나요?
헐..별님...
이런 건 남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지만..교육상 그러면...
요즘은 남성들에게 의존을 안하는 젊은 여자학생답게...
들어오는 입구부터...
점점 주변이 아름답게 ..
학생들을 보면...
아무데나 내다놓아도 굻어죽을 거 같진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한장면..
별하늘님 모하세요?
페이트 전 작업중...
틈새로 스무고개 내는 중...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갑니당~~~
모두 애쓰셨어요.
돌아가신 분들도 푹 쉬시고..
남은 분들도 내일 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