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달빛입니다!
저희는 또 한주를 열심히 보내고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시간이 정말정말 빨리가서 너무 놀랐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가만히 있다면 우리가 우리가 아니죠~
저와 옴님, 하바님은 Great Americ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출발을 해서 Great America에 도착을 했습니다~
티켓을 사는데 티켓이 너무 비싸서 다들 놀랐습니다... 알아본 것은 $40인데 직접 가보니 $64라고 해서 부담이 아주 많이 됬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만큼 즐기면 되죠!!!
옴님과 저는 처음 들어가자마자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1시간 가량 기다렸는데 날씨가 아주 더워서 많이 지치더군요. 쓰러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ㅠㅠ
하바님은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해서 그저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옴님이 같이 어린이? 롤러코스터를 하바님과 탔습니다. ㅋㅋㅋ
하바님이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반면 저와 옴님은 아주... 신이났죠...?
자이로드롭을 처음 탔는데 옆에 앉으신 외국인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다. 출발을 했는데 와... 정말 무섭더라고요;;
다리에 아무것도 닿지가 않아ㅜㅜㅜㅜ
마지막까지 알차게 놀고 Great America를 나가니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Great America 옆에 있는 공연장으로 모이더군요.
아마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있는 것 같았어요. 다 테일러스위프트를 사랑한다는 옷을 입고 가는 것을 보아서는... 엄청나게 많은 인파와 리무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혜원썜을 기다렸죠.
즐거운~ 하루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