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조경 사장님= 교수님은 우리와 남다른 인연이 되셨습니다.
사실 내일학교 정원을 조성해주신 분이신데, 이번에 학생들과 더 깊은 관계로
만나게 되셨지요.
상록조경으로 정원수업차 탐방을 가게 되면서인데요. 배운 바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식물 (꽃과 나무)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이번에는
정원 조성 후에 몸소 방문하셔서 도움 말씀까지 주셨답니다.
가족이 다 함께 방문하셔서 정원뿐만 아니라 농장도 두루 보시고 건축물 (기숙사)도
보면서 모두 유쾌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학생들이 깜짝 선물을 마련하였답니다.
아주 기쁘게 받아주셨지요.
(그런데 사실 저도 받고 싶은 선물이었답니다^^)
한 번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