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내일학교 정원 만들기 작업을 해주신 것을 인연으로,
이번 "지속 가능한 정원(이하 지가정)'팀이 멘붕에 빠져 허우적 거릴 때, 식물과 조경, 도면 그리는 법 등에 조언을 해주신
ㅅㄹ 조경의 신중렬 사장님께서 업무상 지방 출장을 오셨다가, 학생들의 정원 작업을 보기 위해 학교에 들러주셨습니다.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실제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셨었나 봅니다.
(신중렬 사장님과 학생들의 만남시간. 이 사진은 학생들이 ㅅㄹ조경을 방문하였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인생은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삶을 설계하라. 그것이 훌륭한 삶이다."
"식물도 잘못 심으면 제대로 못자란다. 그 때 빨리 수정해야 한다."
" 자유로움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 여러분의 것이 되도록 하면 좋겠다." 등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신중렬 사장님은 모 대학 원예학과의 교수님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먼 길 들러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