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한 날입니다.
요즘 저희는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먹고, 잘 먹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통통해 졌다.", "얼굴에 살이 붙었다.", "운동이 필요하지 안냐."
라는 말이 자꾸자꾸자꾸... 들리더군요...??
솔직히 살이 조금 찌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과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누구라고 할 수는 없지만 ㅇㅗㅁ 예전에 찍었던 운동을 하던 영상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게
변한 친구가 있어 저와 같이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2일에 한 번씩 유산소운동을 하기 위해 '바소나 레이크파크'에 갑니다.
이제 하바님도 같이 가게 되었요~!!
우선은 걸어 갑니다.
바소나 파크 도착!!!
이건 꼭 찍어야되!!!
뛰려고 하는데 셋다 흠칫! 하고 멈춰서 서로 조심스럽게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희는 바소나 파크까지 걸어 가서 파크에서 집으로 오는 다른 길을 달립니다. 저와 옴님은 한 10분? 달리다 숨을 헐떡이며 멈추는데 하바님은 무슨 그리 날라다니는지... 놀라웠습니다. 내일학생 ㅊㅇㅊ라고 가끔 불리는 하바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넝담)
옴님이 알아 보았는데 저희가 집에서 공원까지 갔다. 다시 오는 길이 10km라고 하네요... 1시간 20분 밖에 안 걸리는데...
이상으로 달빛이었습니다~~~~~ 배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