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세상님 인터뷰
Q - 저번에 국민일보에 ‘덩치큰 중학생 재원이 (14세)’ 로 나와서 매우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입니까?
A - 저는 제가 유명해진 사실은 모릅니다. 지금 유명한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덩치가 큰지도 모릅니다.
Q - 아 그러시다면 이번 인터뷰 소감이 어떠셨는지요?
A - 좀 떨렸어요.
Q - 그 내용중에 사실이 아닌 허구에 이야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A - 과장된 것이 소량 있네요. 사실입니다.
Q - 마지막 질문 물어보겠습니다. 과연 멋진세상님은 국민일보라는 신문에 나와서 자신의 잘생기고 스마트한 얼굴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에 대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A - 그때 그 기자님이 저한테 그걸 올려도 되는지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엽사가 올라가도 상관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습니다.
기자풀잎: 아 네 이상으로 인터뷰는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