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나타나신 이분 ! 토요일에 나타나신 다음 날 일요일부터 갑지기 일을 하기 시작하셨는데요 이분은 누구일까요?
네 이분은 바로 내일학생(밝은해) 학부모이신 푸른잔디님입니다. 저희 아빠에요 ! 저희 아버지는 한달에 한번 학교를 찾아와 힐링을 하시고 가신다는데...
오실 때마다 일을 하고 가시니 과연 힐링이 될까요?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아빠 힐링하러 왔다면서 왜 일해?"
"회사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게 주말마다 조금씩 해소는 되지만 가끔씩 이런 자연환경에 와서 일하면서 너도 보고 있으면 가장 큰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저희아빠는 이런식으로 힐링이 되신다고 하는데 다른 학부모님들도 내일문화의 날 때 말고 주말에 가끔씩 오셔서 학생 얼굴도 보고 힐링을 하시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