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연수 출발 까지 d-16day를 남겨놓은 내일학생 옴입니다.
현재 미국 연수를 가는 학생은 달빛님, 하늘사랑님, 하늘바람님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총 4명입니다.
저희는 영어 집중 학습 team!으로 구성되어 아침 5시~7시30분 밤 8시~9시까지 모여 각자의 공부 계획에 따라 영어공부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집중을 많은 곳에 쏟아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영어 집중 학습을 하지 못 한다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매일 매일 올리기로 한 영어 일기는 거의 쓰지 못했거나 아예 못 올리는 경우도 있고
공부 할 시간을 잘 확보 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늘사랑님께서는 요즘에 그래도 매일 매일 1시간씩 영어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공부 하고 계신다고 하시고
하늘바람님도 요즘에 영어 동화책들을 읽으면서 몇년 전에 배웠던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고나니 저도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어젯밤에는 마하님과 영어 동화책을 큰소리로 읽는가 하며 하늘바람님과도 방에서 열심히 영어로 대화하려고 시도 하는 중입니다. (잘 안되지만요 하하)
이번에 오는 5월 6일에는 영어 집중 학습 team이 미국대사관에가서 비자 인터뷰를 합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 실감이 나면서 다시한번 나의 이번 미국 연수 목표를 점검해봅니다. 나의 뜻이 정말로 외국에 있는가를 마음 깊숙히 다시 살펴보며 이번 근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he time is rushing on my way. And I am struggling to achieve goals and life. I have hope that I will succeed. daily diary, English study, preparing the journey to U.S.A, many other assignments, and work. All of these are making my time more valuable."
-20150430 일자 영어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