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21 오늘의 굿이브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이브닝 세리머니는? 짝을 지어 한 사람이 눈을 감고 손으로 상대방 얼굴을 만져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확인 한뒤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내일학생들은 눈을 감고 짝의 얼굴을 더듬으며 표정을 상상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음... 수많은 추상화가 탄생했습니다!
내일학생들의 아방가르드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다음으로 오늘의 일정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풀잎:네 저는 오늘 마하님과 달빛님과 별님과 함께 그물망팀을 진행을 했습니다. 오전에 1시 조금 넘어서까지 작업을 해서 a동 그물망을 다 쳤고요 그리고나서 오후에는 2시간정도 a동 내부미장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일을 해서 2시간만 하면 일이 끝나는 거였는데 원래 오후에 쭉 하기로 했던 팀이 할일을 바로 다 마쳐서 오후에는 같이 쉬었습니다.한별선생님: 그리고 오늘은 내부 2차미장까지 다 됬죠. 내부미장은 석회미장만이 남아 있어요. 해가 나야 마를텐데. 그렇게 하면 돱니다. 하여튼 오늘 비오는데도 기분도 약간 꿀꿀 했을 텐데 잘해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화요일에 다시 공사울력을 시작할게요.
그리고 오늘은! 제주 내일 문화의 날때 매우 특별한 활약을 했던 두 학생이 문화!상품!권을 포상으로 받았습니다.
문화상품권으로 참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요즈음이지만
물론 우리 내일학생들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사서 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