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엄… 네! 안녕하십니까? 오프너 옴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아마도 하사님이 알수도 있는데여. 제가 이미 했던 거지만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것이기에.. 아침에 좋은 경험 일 것 같아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잘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불을 끄고..
푸바: 졸린뎅..ㅎ
옴: 네. 자 그러면 퀴즈가 나가겠습니다. 시간을 많이 사용하면 안 되니까 중간에 멈추고요. 그러면 여기서 퀴즈! 이 곡의 이름은 뭘까요? 유명한 곡이고 별명이 있는데 그걸 맞추시면 됩니다. 하사님 혹시 기억 하시나요?
하봄: 둥근달!
옴: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나요? 힌트 줘요? 아까 하태님이 어떤 부분을 듣고 깜짝 했잖아요. 그 때의 느낌이 뭐죠?
하봄: 놀람!
옴: 맞아요. 놀람교향곡이 별명이고 하이든의 곡입니다. 여러분 클래식은 잘 모르시나요? 여기서 클래식 들으시는 분? 누구 것 들으시나요? 제가 이 곡을 준비 한 것은 잠에서 확 깨도록 준비 한 건데, 그럼 깬 정신으로 굿모닝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오늘 일정을 하늘봄님께서 말씀 해 주세요.
하봄: 저희 전구가 왔나요? 아직 안 왔군요. 카톡에 올렸다시피 오늘 오전에는 내일문화의 날 회의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 후 저희 토론팀이었던 분은 패배원인 분석보고서 쓸 것 같고, 오후에는 김장이 없으니 평상시처럼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에브리데이 스쿨을 하는 날이니 5시에 모이면 되고, 저녁에는 내일문화의 날 팀 모임을 하면 되겠습니다.
옴: 그러면 만약 전구가 오면 설치를 하나요?
하봄: 비가 오니 상황을 보고.
옴: 그 밖에 공유사항 있으신 분?
재현: 운력시간 공지. 운력시간을 언제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6시 50분으로 옮길까 싶은데. 왜냐하면 7시에 모이라고 하면 일 시작이 7시 10분 정도에요. 그런데 운력 시간은 한 시간 반으로 해서 8시 반에 끝낼거거든. 그래서 6시 50분에 모여서 이리저리 세팅하고 시작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기간은 내일부터 1월 20일까지. 왜냐하면 12월 동지가 가장 짧고 그 후로는 길어져서 1월 20일 까지라고 제가 공지를 할게요. 내일부터 6시 50분. 그리고 배추 해 놓은 것 있잖아요, 배춧잎. 그게 비를 엄청 맞아서. 홍천에는 눈이 왔다는데. 그것도 지금 걱정인데 오늘은 비가 와서 안 되니 나중에 포대에 확 담아서 오는 걸로 하면 다 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옴: 넵 더 이상 공유 해 주실 게 없다면 이상 굿모닝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