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봄입니다^^ 좀더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좀 늦었네요 흐흐.. ^^
아이덱을 다녀온 후 지난 9일과 10일에 내일학생들과 내일칼리지가 아이덱 보고전을 진행하였습니다.
9일에는 저희들의 아이덱 사진 슬라이드를 감상하며 학생들의 소감을 얘기하는 하였습니다.
아이덱에 대해 잘 모르시는 어른분들께 설명도 해드리고~
아이덱에서 재밌었던 것도 말씀드리고~
내일학교와 컬리지, 내일새싹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도 알려드리고~
학생들과 어른분이 빙 둘러앉아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 했습니다.^^
10일에는 아이덱에서 제~~~~~일 좋았던 프로그램인 (당연히 저희가 진행한 프로그램이죠. 크크) 월드카페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호스트를 맡았고, 주제는 바로 "더 컨퍼런스(or 내일 컨퍼런스)"였습니다.
아이덱에 참여하며 저희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이런 세계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과 준비할 것, 실제 우리가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내일학교와 학생들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토론 결과..10년을 바라보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자! 교육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행사가 페스티벌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행사가 즐거우려면 우리가 먼저 즐거워야 한다! 등등 좋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흠... 내일학교에서 진행하는 전세계적인 행사라... 제가 참 좋아하는 것이죠.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크크^.^
아이덱 참여 전 기획부터, 참여하면서 진행하고, 마지막까지 멋있게 마무리한 내일학생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멋
있
다
!
내
일
!
(사진을 입수하는 즉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사진이 있는 학생은 저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