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저 밝은해가 왔습니다. 요즘 화창한 가을 ! 파아란 하늘 ! 학교에선 학생들이 가을학기 수업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가을학기 수업계획은 학생들이 직접 게획 중인데요.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 아주 창의적이고 많은 성장이 있는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축구를 하러 간 저와 옴님은 운동장이 있는 관경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네, 이것은 보리 선생님께서 1년동안 가까운 논을 빌려 학생들이 먹을 쌀을 농사 한 것이었습니다 ! 쌀은 한번 햇빛에 말린 후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다고
저는 추측? 합니다. 어째든 보리선생님께서 1년동안 농사한 쌀이 무려 3톤에 이른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어마어마 하죠?
저희 내일학교도 이제 직접 쌀을 농사해서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게 되었습니다 ~ !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군요.
이게 모두 저희 배속에 들어갈 쌀입니다. 히힣 여러분들도 내일학교 오시면 먹을 수 있어요 !
저희를 위해 1년동안 애써주신 보리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