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하늘입니다! 저번 '내일학교 인생게임'에 이어 새로운 놀이문화를 창조중인 여학생들이,
이번 점심시간에 또 재미있는 걸 생각 해 냈습니다. 그건 바로......페이스 페인팅!
오랜만에 돌아온 하사님과 같이 했지요! 점심시간이 길지는 않아 딱 두 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각자 자신의 얼굴을 보지 않고 고양이를 그리고 누가 가장 잘 그렸나! 해 보는 거였는데요.
위 사진은 각자가 그려졌을거라 상상한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이렇게 그려졌답니다! 하하하.... 위의 사진과 비교 해 보세요...ㅎㅎ
그 다음엔 짝을 지어 서로 그려주기를 했습니다!
절대 다 그려질때까지는 얼굴을 보지 않고, 상대방에게 '~~한 스타일로 해 주세요'하면 알아서 그려주는 식이었죠.
별님화 하태님, 저와 하사님이 했는데요. 저는 귀여운 스타일을 부탁했고 하사님은 멋진, 별님화 하태님은 섹시(?)한 컨셉으로 해 달라고 서로에게 부탁했더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완성작,.....
두둥!!!!!
참..... 예쁘죠?...
그리고 이건 보너스 컷입니다~ 더는 못 보겠네요.....ㅎㅎ
이렇게 여학생들은 즐겁게 하하호호 웃으며 점심시간을 보냈답니다! 잘했죠?
다음에는 또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나갈 지 기대 해 주세요:D
감사합니다~
제 작품사진으로 놀란가슴 진정시키고 가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