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내일학생이 뽑혔습니다.
9월의 내일학생은 (8월에는 선정을 하지 않아서 8,9월 학생인 셈이네요) 별 원주희 학생입니다.
매번 결선투표까지 올라가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었는데, 이번에는 절대다수 표로 뽑혔답니다.
별님은 "이달의 내일학생이 되었는데, 스스로에게 애썼다라고 말해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네~ 별님.. 애 많이 썼어요~~
별하늘 권지민 학생은 지난 6월의 내일학생으로 뽑혔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여태까지 상장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같이 전달을 하였습니다.
별하늘님은 "저는 6월의 내일학생이었습니다. 올 한해 저는 정말 좋았고, 기뻤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모두모두 참 자랑스러운 학생입니다.
참, 오늘은 보리쌤이 아침부터 꽃을 준비하여서 수상자에게 꽃을 함께 주었는데,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보는 사람들이 다 감탄하였습니다.
보리쌤은 "꽃이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라고 하였어요.
꽃이든 정원이든 이름과는 상관없이 좋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어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