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봄입니다.
선배님들의 여러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그 설렘이 계속 이어지는 요즘이에요.
선배님들께서 자신만의 훌륭한 스토리가 담긴 에세이로 대학을 가셨는데요.
요즘에는 제가 대학교에 갔을 때 어떤 스토리를 쓸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네 영혼의 무게는 몇 그램인가?" 자람지도선생님께서 내일학생들에게 "툭" 던져주신 물음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물음이지요. 이 물음을 추구하다보면 저만의 스토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무궁무진하게 스토리가 생길 수 있는 내일학교에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잔디가 정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잔디보호를 위해 잔디를 밟은 때마다 전체설거지를 하기로 했더니 필사적으로 잔디를 안 밟으면서 잔디가 요새 폭풍성장을 하고 있네요~!
여름에도 봄처럼 화사하게 꽃이 피고 지는 내일학교에 한번 놀러오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 하늘봄 입니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편안함 등을 배려하여 만든 곳이라
곳곳에 선생님들의 섬세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