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2.10 23:16

결혼하고 돌아온(?) 3기 내일학생들.

조회 수 339 댓글 1
안녕하세요, 2/10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오프너인 마하님은 '독서퀴즈'를 오프닝 세리머니로 준비했어요.
은근 준비를 많이 해온 것 같은데... 이 아카데믹한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마하: 병자호란 때 그때 당시 여성들이 많이 당했는데 그것을 복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주인공을 여자로 한 책은 뭔가요?
풀잎: 박씨부인? [정답!]
마하: 동물들 이야기를 소설로 한것이고요 사람들 입장에서 동물을 바라보는데...
별하늘: 시튼 동물기 [정답!]
마하: 참고 견뎌내면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담은 안데르센의 동화입니다. 최근에 다시 나왔어요.
하늘바람: 우리가 알기는 아나요?
멋진세상: 프로즌! (엘사?!...는 디즈니 버전인듯?)
푸른바다: 미운 오리새끼! [정답!]
마하: 이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이야기고 일제시대 때 이광수라는 분이 지은 책이에요.
보리샘: 무정! [정답!]
마하: 여성이 쓴 작품이고요. 판타지에요
푸른바다: 해리포터요!! 해리포터 [정답!]
마하: 단편소설이고요. 친일파를 비판하는 내용이에요.
학생들: ??? 잘 모르겠어요.
마하: 정답을 말해 드릴게요. 미스터 방이요.
다음 퀴즈는, 이 소설이 영화로도 나왔어요. 애니메이션이요.
푸른바다: 마당을 나온 암탉 [정답!]
마하: 김진명이 쓰신 소설이고요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고 역사소설이에요.
달빛: 고구려! [정답!]
마하: 네 맞습니다. 그리고 다음 문제. 장애인 아동이 피아노를 치는 이야기에요.
달빛: 음.. 히야.. 히야 아닌가?
마하: 네 히야가 들어가기는 해요.
마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히야 입니다.
다음 퀴즈. 이책은 유대인들의 명언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풀잎: 안네의 일기?
마하: 무슨 안네의 일기에요~
옴: 탈무드!! [정답!]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말하고 그대로 자리로 들어가버린 마하님...
어디가요, 굿모닝 타임 진행해야지요... ㅎㅎ
깜짝 놀라 다시 나온 마하님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반의 별님이 공유한 '우리'반 일정입니다. 

별: 오늘은 굿모닝타임이 끝나고 반모임을 가질 것 같고요. 그다음 자람계발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주도 시간을 할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근로 장학 으로 3시간이 빠지고 나머지 학생들은 운동과 자기주도 시간을 가집니다.



화목국은 하늘사랑님이 공유를 해주었어요.

하늘사랑: 저희는 굉장히 시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자람계발로 3시간이 빠지고 근로 장학으로 3시간이 빠지기 때문에 모일 시간이 없어요. 문제는 지금 국무회의 내일공사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거는 전체 안건인데 하늘봄님께서 남겨주시고 가신 거에요. 굿모닝타임을 더 돕기 위한 토론을 진행 해야 할 것 같고 이번 새로운 내이룬화의 날 운영위원장을 뽑을 것인지 계속 이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졸업식을 마치고 돌아온 하늘태양님이 선배님들로부터 롤케익!을! 가져와서 다함께 나누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순간 굉장한 환호성이 Place C를 가득 메웠답니다.

새싹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졸업소감을 발표했어요.

별하늘: 안녕하세요. 5일간의 준비기간을 가졌는데 첫번째 날에는 졸업앨범을 싹다 만든 다음 졸업식날에 저희가 가질 수 있는 공연시간 15분이었는데 그시간 안에 무엇을 표현 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극으로 우리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짧게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일이 길 것 같지만 상당히 짧더라고요. 저희 4명끼리도 막힐 때도 있고 잘 안 될 때도 있었는데 한복도 입고 선물도 잘 드렸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보리선생님: 운 사람있어요?

별하늘: 별님이..저희도 울컥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나온 것은 별님입니다. 

별님: 9년 과정 졸업이었는데 되게 느낌이 이상했어요. 믿기지 않았어요. 그래도 졸업식은 잘 끝냈어요.

보리선생님: 이제 새싹이라는 이름을 뺐네요? 하하하

산호수: 일단 졸업식을 하고 나니깐 뭔가 집 떠나는 느낌이 강렬 했고 계획이랑 틀어진 것도 많아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해서 만족을 했습니다.

하늘태양: 9년 과정을 졸업한다는 것이 안 믿어졌는데 졸업을 하니 이상했고 그 때 우리가 한복을 입고 했는데 결혼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막 좋다좋다 하는 게 없고 조금 불편했는데 그래도 졸업식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별하늘: 언니가 기형도의 ‘붉은 시’라는 시를 손으로 써서 줬는데 정말 감동이었고 엽서에 '이제 너의 유년기는 끝난 거야' 라는 말이 있었는데 뭔가 이제 내가 청소년이 정말로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이제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해야겠죠?


20150208.jpeg

이어서 보리샘께서 근로장학생 선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보리샘: 하늘태양님이 물어봤는데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왔어요. 근로장학생 4명을 뽑기로 했는데 다들 잘했어요. 성실도에 비해 마무리와 시작 점수가 떨어졌으니 그것을 도우면 될 것 같아요. 5명이 다 뽑혔어요. 왜냐하면 인턴기간 동안에 학생들이 일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조금 많이 뽑아서 로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다 뽑았어요. 원래 한 달 울력 채워야 하는 시간이 40시간인데 이번 2월이 28일이기도 하고 설연휴가 있기도 하니 채워야 하는 시간을 계산 해봤더니 33시간이에요.



그리고 항상 온화한 표정으로 웃고 계시는 보리샘께서 거의 몇 년만에 급정색(!!)을 하고 한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리샘: 이거는 제안이 아니라 지상명령입니다. 등하교 때 예절을 지킵시다.


학생들은 '네'라고 답하였습니다. 


  • 혜원 2015.03.01 18:38
    등하교때 어떤 예절이 잘 안지켜졌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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