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기록자: 하늘바람
제현선생님: 자~~ 3월 10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림이 어제와 비슷하죠?
오늘도 어김없는 명언 문구~
Just look, Just listen.
Wisdom comes with the ability to be still.
Just look and just listen.
No more is needed.
Being still looking and listening activates the non-conceptual intelligence within you.
Let stillness direct your word and actions.
Echart Tolle (stillness speaking)
마음의 평안이 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칠판에 적어봅시다~
어느 분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옴님?
옴님:: 오늘명언을 요약 한거에요 머리도 . 멈추고 말도 멈추고 하는 것을 멈추면 남는 것이 뭘까 하다가 든 생각이 내면인 것 같아요.
하늘봄: 마음의 평안이라는 것이 원자가 떠올랐습니다. 원자 안에서 막 요동치고 마음에 평화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생활, 성장, 자람, 진화 그런 걸 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자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도 붕괴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늘사랑: 제가 생각했던 것은 우리 속에서 마음에 파동이 있으면 전파 되게 돼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시작은 우리지만 점점 전 인류에게 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현 선생님: 자 그럼 앞 뒤로
그저 보고 그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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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라 꽃과 풀을 보라
나무는 생명 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렸는가 …명언
제현: 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자기계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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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저는 아침에 오늘 하늘봄님 운력나가시는 소리를 듣고 잠시 깼다가 7시 30분에 일어나서 잠 좀 깨우다가 책을 읽었습니다.
하늘태양: 아침에 책을 읽고 백서 작업을 하려고 자료 챙겨온 것을 보니 잘못 챙겨와서 책을 계속 읽었습니다.
하늘사랑: 저는 오늘 동영상 작업을 완료했어요~ 한 4분 50초 정도의 영상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옴: 저는 7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학교에 와서 기타줄을 갈았습니다. 접착제를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바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자는데 추워서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창문이 조금 열려있었습니다. 아침에 노래 들으면서 샤워를 했고요 원래는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하늘태양님이 작업을 재촉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하늘바람: 저도 오제 창문이 열려있어서 감기기운처럼 몸살처럼 있었고요. 그래도 금방 나을 것 같고요. 푸바님 나가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학교에 와서 작업을 하면서 쉬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하늘사랑: 오늘은 정원관리가 있는 날이고요, 학생들 내규 검토하는 일정이 있어요. 오전에 백서하고 운동하고, 오후에는 정원관리가 있습니다.
혜원선생님: 생애기획을 마치고 잘들 쉬었나요? 몸이 다시 간질간질 하지 않으신가요? 2016년 한해 동안 하고 싶은 수업들을 받았어요. 프로젝트 수업으로 하지는 못하겠지만 한자 검정! 해서 선생님들과 팀을 만들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학교주변 살펴보면 아직 작업해야 하는 일들이 좀 있죠? 자람관 2 안에 발라야 하는 것, 고쳐야 하는 것 등 손봐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먼저 조사를 해보면 어떨까 해요! 학생들이 조사관이 되어서 조사한 것들을 표로 만들어서 개선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당장 하는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계획 세울 때 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수업들을 하기 전 워밍업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새로운 것들을 하기 위해서 백서작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글로 작성하고 싶다고 했는데, 책을 읽고 딱 끝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3월 14일부터 나무 시장이 열려요. 철쭉 벚나무 등등 여러 식물들을 파는데 가격이 훨씬 싸요. 그래서 구입할 계획인데 그런데 경산에서 더 큰 시장이 열려요. 그래서 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올 한 해에는 농사를 해보려고 해요. 보리선생님이 자료조사를 하고 있고요. 우리에게 많은 밭들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에는 많이 사용해볼것입니다.
하늘사랑: 저는 방금 그런 생각이 난 것인데, 생산활동이잖아요? 저희도 작년 한 해 꽃 씨들을 많이 받았는데 그것도 작업을 하면 좋겠고, 저희한테 과실 나무들이 지금이 가지치기하는 시기래요. 그래서 함께 작업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오프너를 뽑아봅시다!!! 참밝음 선생님!!! 새로오셨으니.. 후보 하나 더~ 예진 선생님?? 다시! 제현선생님!!!! 일단 참밝음 선생님과 예진 선생님에게 여쭤봅시다!
이상으로 굿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