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사랑입니다.
이번에는 자람도우미 선생님 한 분을 자랑해 드리기 위해 이렇게 소식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닌 자람 도우미 선생님 한분께 감동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 선생님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이 뜨거움을 모두에게 알려주고자 이렇게 찾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바로... "제현 조영제" 선생님 이십니다.
배경을 이렇습니다.
얼마 전부터 '굿모닝타임' 오프너를 학생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들께서도 오프너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바로 제현선생님께서 당첨되셨는데요, 그런데 제현선생님께서는 남들과 다르게 재치가 넘치시는 분이라 오프닝(명언) 준비도 아주 특별했습니다. 어느 날부터 인가 한문으로 된 명언/명구/시를 갖고 오시더라고요?
더군다나 칠판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 멋있고,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소리가 그림과 명언/명구/시를 더 살아나게 했습니다.
사실 저는 제현선생님께서 그림을 너무 잘 그리시는 부분에 놀랐었지만, 아무튼… 이렇게 모든 척척 잘 해내시고, 내일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밋고, 유익한 ‘굿모닝타임’을 해주시는 제현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