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현쌤이 사라지심.
혜원쌤: 오프닝을 조금 있다 하고 공유를 합시다. 제가 먼저 있어요. 푸강쌤이 내일 오세요. 다큐수업을 하는데 내일 저녁이 괜찮다고 했죠? 푸른강님이 혹시나 여러분 교재를 복사해오면 좋겠는데 몇 명인지, 제본비용이 1만원정도 부담 할 수 있는지 물어 봤어요. 비용이 정확하게는 몰라요, 내용에 따라 여러분들이 부담 할 수 있는 것인가요?
학생들: 넵.
혜원쌤: 다 괜찮아요? 네. 그러면.. 전달을 할께요~
제현쌤: 자! 오늘은 3울 4일. 벌써 3울달이 막 지나가고 있어요.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보리님이 안 계시네요. 한 번 읽어 보실 분?
참밝음샘: 지자자 불원인 지명자 불언천 원인자 궁 원천자 무지라.
제현쌤: 포스가 막 느껴지는데?! 대부분 다 아는 한자죠?
학생들: 잘 몰라요..
제현쌤: 이게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자는 궁핍하게 되고, 하늘을 원망하는 자고 그 뜻을 이룰 수가 없다. 좋은 뜻이죠.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하는 자는 원망하지 않고,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다. 순자. 영욕편에 나오는 거에요. 뭐 말을 정말로 쉬운데 저게 쉽지 않아요.
혜원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현쌤: 자기 자신을 알게 되면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사명을 알게 되겠죠? 이 그림은 사실 황금덩이를 들고 있는 거에요. 저게 산타 할아버지 모자 같죠? 선물 주는 거에요. 선물을 줄 때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서 선물이 나온다는 거에요. 미래님 하실 말씀?
미래: 아니요. 없어요.
제현쌤: 그럼 오늘 하루 동안 명언을 가지고 하루를 잘 살기를 해브어 굿타임! 그러면은 공유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별늘: 자기계발.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잠을 설쳐서 너무 안 좋은 꿈 꾸고, 이상했어요. 아침에 너무 찌뿌둥 했어요. 일어나서 책을 진하게 1시간 정도 읽다가 올해의 내일학생 기념으로 받은 도서.. 책 리스트를 뽑아 시진선생님께 드렸어요. 중고 책을 많이 사서.. 4권 정도. 이상입니다.
푸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했어요. 하는데 따듯한 물이 잘 안나 와서 추웠어요. 그래서 엄청 후딱 끝내고 빨래가 밀려 있어서 빨래 하고, 책 읽고 했습니다.
하사: 일어나서 책을 읽고, 씻고, 등교 준비를 했습니다.
옴: 8시에 일어났습니다! 예!!! 밥 먹었어요. 그래서 샤워를 할 수 있었고, 옷을 정리했어요. 그랬습니다.
밝은해: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하러 갔는데 푸바님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 후 성찰일지 쓰고, 미래님 빨래 돌리는 거 알려줬어요. 미래님이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하봄: 저도 일어나서 책들 읽고, 카톡 하고, 텔레그램 확인 하고, 조정하고 씻고 마무리 했습니다.
제현쌤: 다른 공유
하봄: 네. 오늘 밝은해님 저 하사님은 오후 2시부터 올라가서 도와요. 오늘 보리선생님과 이야기 했는데 도와주시지는 못한대
요. 오전에는 유박 뿌리기를 하기로 했어요 열심히 하면 빨리 끝나고 운동을 할 수 있을 거에요. 내일 모레 비가 올 것이기 때문에 촘촘하게. 뭉치게 하지 말고. 쟁반에 착착 하고 뿌릴 거에요. 개인 장갑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옷은 개인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빨리 끝날 것 같아요.
제현쌤: 다른 분들 공유해 주실 것.
혜원쌤: 아직도 메일이 안온 사람이 있어요.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꼭 좀 보내주세요!
제현쌤: 다른 공유사항 없으신가요? 그러면은 오늘 굿모닝 타임을 마치기 전에! 영어 같이 읽고 할까요?
모두: 헤이! 해브 어 굿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