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일기자 별입니다~
이곳 내일학교에서는 새해가 시작되고 모두가 ‘생애기획’에 집중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생애기획 기간에 한 명이 감기에 걸리자, 한 두 명씩 퍼져나가서 전교생 반 이상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반 이상의 학생들이 훌쩍이며 생애기획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지만, 감기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를 했답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던 학생들이, 반 이상이나 감기에 걸린 걸 보니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꾸준한 운동은 만병통치약인 것 같습니다. 다시 내일학교에서 감기 바이러스들을 이겨내야겠습니다~
어제 2월 22일자에 학생들의 생애기획이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완성된 파일을 저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북토리에 올리고, 컨펌을 하고, 그리고 나서 인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떤 학생은 결제하는 것이 거의 3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저에요ㅠㅠ) 그래서 생애기획은 완성되어서 좋았지만, 결제를 3시간 동안 하고 있어서 막 기뻐할 수도 없는 상태였답니다... 아무튼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사히 넘기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내일공사’를 진행했답니다. 생애기획기간에는 집중을 하기 위해, 간단하게 끝내고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 내일공사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안건이 무려 16건이나 되었답니다! 하나하나 점검도 하고, 의논도 하고, 곧 돌아오는 내일문화의 날도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이번 내일문화의 날은 2월 마지막 주 27,28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이번 내일공사는 특별한 공사였는데요, 바로 새로운 신입생과 함께 회의를 했답니다! 저번 체험캠프에 왔던, 미래님이 면접에서 통과를 하여 오늘부터 같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래님께 첫 회의가 되었을 텐데... 많이 피곤해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은 안건들과 어제 왔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학생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생애기획이 마무리 되어가는 즈음, 또 새로운 일들이 나타나네요! 하루가 정말 알찬 내일학교 소식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곧 오는 내일문화의 날을 기대해주시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