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학교에 미래가 찾아왔어요.
"미래"??
바로바로 "미래 이기백 군"입니다.
지난 여름 체험캠프에 왔다가 이번에 내일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나이로는 푸른바다님과 동갑인데, 이번에는 밝은해님이 형으로서 내일학교 생활을 도와줄 멘토로 애써줄 것입니다.
아직은 모든게 낯설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금방 잘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적응기간을 갖게될 것이니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 지내기 바랍니다.
내일학교에서 미래님은 또 어떤 성장을 하게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