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9 굿이브닝 타임
밝은해: 여러분~ 7시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님이 많네요. 그럼 오늘 명언을 어떻게 가지고 생활 하셨는지? 별하늘님?
별하늘: 흠. 네.. 아하.. 이 얘기가 뒤집었을 때 이렇게 되는 게 신기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부정적인 시각으로 생각을 하면 진짜 바뀌는 것 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혼자서 할 수 있는데 다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을 잘 찾아서 내가 세시에 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밝은해: 저는 이 명언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하 수 없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문장이 와 닿았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와 닿아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좋은 일인 것 같다는 것을 되새기며 지냈습니다.
옴: 오늘 아침에 이제 소개를 했는데. 뭔가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라 생각을 했기에 우울하거나 부정적일 때, 무엇보다 저에게 필요해서 가져왔어요,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져 왔구요, 생애기획 할 때 마다 찾아오는데 이것 저것 다 해야지 하는데 막상 하면 거기까지 못 가고, 스스로 막 힘들어 하고. 근데 이제 항상 그래요.
다 모든 것을 다 완벽히 할 수 없어요. 제가 생각해도. 그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밝은해: 나는 꼭 말하고 싶다, 공유를 해야겠다 하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혜원쌤: 한별 선생님 이야기 궁금해요!
학생들: 선생님 분들 최초!
한별쌤: 이게 아마 혜원 선생님께서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을 보고 하라고 하신 것..하하. 가끔은 그럴 때가 있어요. 어떤 부분에 접어들면 자신감이 잘 안 생기는 부분들이 있어요. 반면에 용감하게 막 그러기도 하고. 그런 어떤 부분이 내가 앞으로 걸어나가는데 지장을 주면 고쳐야겠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그래서 사실 모든 것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데 ..
저는 어릴 때부터 경험주의 였습니다. 경험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자. 근데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다 경험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능력을 키워가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혜원쌤: 오늘 차를 타고 외출을 하다가 해야 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근데 시작하기 전에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 생각이 들면 자신이 없어지는데 오늘 이 명언이 생각이 났어요. 나는 모든 것을 완벽히 다 할 수 없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시도하면 그것은 해볼 수 있겠다 생각돼요.
마침 라디오에서 말이 나오 더 라 구요. 나의 가장 큰 벽은 나의 잡념이다 라고 나오 더 라 구요. 할 수 없다는 생각, 그런 것들이 잡념이고 그것들이 나를 성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아닐까 해요.
밝은해: 그럼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공유할 사항이 많아 보이네요! 복귀하신 하사님, 오랜만에 오신 하늘 새님, 처음 뵙는 목수님도 계시고..
하사: 네 저는 2월 5일에 오후에 나갔다 오늘 돌아 왔어요. 병가를 많이 내고 나머지는 쉼 주간 내고 지냈어요. 근데 심심했어요. 아무도 없어서. 근데 생애기획에 엄청 집중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10간 정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어요. 한 82% 정도? 발은 이틀에서 3일에 한 번씩 소독을 해야 해요. 한의원에서 하기로 했어요. 이상입니다.
하늘새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는데 내일 연구소 도우러 오늘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내일 연구소 도우미 하러 왔고, 여러분 얼굴 볼라고.. 원래 작년에 오려 했는데 공부할 게많아서.. 반가워요!
정심님: 목조 주택 시 공자협회에 가입해서 처음 봉사 활동을 했어요. 열악하고 힘드시게 사시는 분들 사는 곳에 가서 봉사하고, 거기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한번 더 해야겠다.. 내일 연구소가 그렇게 열악하고 힘든 것은 아니지만 저 혼자 다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 협회에 도움을 청해 오셨어요. 작년 4월달부터 한 공사의 대부분의 자재를 협회에서 했고, 이사님이십니다.
목수님: 저는 목조 주택 시공자 협동조합에서 자재 담당입니다. 오늘 오면서 내일학교는 자재 관련 업무만 했었는데 실제로 와서 어떤 곳인지 조금 아니까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구나 하며 도움 줄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오시는 분들이 최대한 많이 협조해서. 내일학교가 잘 되어 저희와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다음에 또 다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심님: 내일 네분 정도 올 것인데 그분들이 다 일하시던 것을 접고, 시간 어렵게 빼서 오신 것이니 학교 오실 때 인사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해: 많은 목수님들이 오시니 밝은 얼굴로 인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혜원쌤: 내일 일정.. 내일 우리 사실 데크 계의 거장인 하사와 하봄이 병가.. 아프지 않은 4명의 학생들이 돕기로 했어요. 아침에 2명 오후에 2명. 점심을 다 학교에서 먹을 거에요. 아픈 학생들도 와서 잠시 보고 구경하면 좋지 않을까? 내일 아침 8시부터 작업이 시작 되어요. 4학생은 이브닝 타임 끝나고 잠시 조정해봐요.
pd님께서 8시부터 오시고 준비하신대요. 그래서 내일 점심 메뉴가 떡볶이인데 한섬 쌤이 랑 논의해서 고기반찬이 나올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 있나요? 없죠? 끝나고 4명학생 이야기해요.
밝은해: 공사 열심히!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없나요? 하바님 그럼..
하바: 준비를 못해서..
모두들: 아.. 실망. 말도 안돼..
하바: 도움이 필요해요. 공주 여자 목소리. 푸바님!
(읽어줌)
이상입니다
모두들: 박수
밝은해: 그럼 공유사항이 없으니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