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굿이브닝 타임
밝은해: 안녕하세요~ 드디어 돌아온 이브닝 타임! 그럼 별하늘님! 명언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별하늘: 네. 흐음… 이게 약간 저는 저번에 제가 가져온 삼인행필유아사와 비슷한 것 같아서 중요한 것은 배움이니 배움을 찾고, 배우자 라고 받아들여 졌어요. 그런데 오늘은 개인 작업을 해서 같이 있지 않았어요.
별: 생애기획을 하면서 생각을 했어요 집필을 하면서도 저한테 필요한 것이 가장 크게 공부가 필요한데 배움이 필요하다! 많이. 그랬습니다.
하봄: 오늘 이것에 대해 생각하며 청년들에게는 꿈이 있잖아요? 근데 꿈을 이뤄 가려 하는데 거기서 중요한 것이 배움인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 새로운 시선을 가지려 하고 계속 배우려 할 때 더 성장 할 수 있고 그러면서 꿈이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꿈꾸는 학생라면 이 자세가 당연히 필요하고, 오늘 그렇게 하려 노력한 것 같아요.
밝은해: 네. 그럼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나요?
충녕쌤: 기적이는 잘 해결 되었나요?
옴: 기적이… 정심님께서 사신 기적이를 위한 것이..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딱 이것뿐이에요. 말뚝 2개를 박고 와이어가 있고, 목줄과 와이어를 연결해요. 그럼 왔다 갔다 하는데 어느 날 보니 와이어 한쪽 끝이 끊어져서 한쪽에만 와이어가 있고 나머지 말뚝은 사라지고.. 기적이를 이제 한 말뚝에 그냥 묶여져 있는 상태였어요, 근데 또 보니까 어떻게 또.. 잘 모르겠어요. 와이어도 아마 연결을 시켜야 하고.. 잘 모르겠어요.
하봄: 지금 당장 설치가 어렵나요?
제현쌤: 끝나고 가서 같이 가서 봅시다.
옴: 네. 지금은 그냥 한쪽 말뚝에 있어요.
밝은해: 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한별쌤: 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서 나왔다고 하지? 내일공단? 오늘은 봉화군 재설 도로 담당 반에서 나왔습니다. 잠깐 겨울동안 제설작업을 했어요. 어제 한 일을 공유하자면 그래요.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니 눈 야기라도. 어제 밤에 갑자기 눈이 와서 출동 명령이 떨어 졌어요. 공익재가 가팔라요. 근데 대형 트럭이 거기 걸려서 꼼짝 못하고 있다고. 트럭이 비료를 싣고 영양 쪽으로 가야 하는데 재산 쪽으로 잡아서 눈 속에 갇혀 고개를 못 넘어서 눈을 싹 치워 주었어요. 밤에 작업을 하고, 새벽 4시에 제설 작업을 하러 나갔다가 오후 3시에 들어왔네요.
학생들: 우와….
한별쌤: 어제 11시 넘어서 가서.. 4시간 정도 자고, 아침에 나가서 눈 치우고.. 그렇게 했어요. 근데 눈 속에 갇힌 것을 구해줬잖아. 그래서 되게 기분이 좋았어요. 하하하! 아주 큰 트럭을! 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구해줬어요. 이상입니다~
밝은해: 네.
별늘: 저 있어요. 화목국 형광등이 8개가 나가서.. 12개가 있는데 4개만 켜져 있어요. 그래서 형광등을 끼워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하는 법을 몰라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면 함께 하면 좋겠어요.
밝은해: 제가 도와드릴게요.
별늘: 이상입니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바님이 책을 읽어주시면서 마무리 해야 하는데.. 푸바님 어떻게 지내셨는지? 몸 상태가 어떤지?
푸바: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 많이 아팠다가 오늘 조금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건강하겠습니다.
밝은해: 네.
제현쌤: 그 아시다시피 내일 촬영 나오죠? 목요일 금요일 촬영 나오고 토요일은 연구소 촬영. 그리고 특별한 것은 없겠죠? 인터뷰가 있겠군요! 그리고 내일 교육박람회에서 만난 분이 올 겁니다. 학교가 궁금하대요. 미래교육네트워크 중 한 분. 거기 선생님들께서 우리 학교에 대해 관심이 엄청 많았어요. 돌아가며 계속 물어봤었어요. 공교육에 있는 교사들 1만명 정도.. 인기가 많아서 무더기로 들어온대. 컨셉이 뭐냐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교육 내부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래요. 네트워크 회장이 나하고 아는 사람이라서. 하여튼 간에 궁금해서 온대요.
밝은해: 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하바님이 안 오시네요. 그럼 이만 묵상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