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굿모닝 타임
오늘의 명언: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배움이다. 배워라, 배워라, 또 배워라. -레닌-
별하늘: 시작을 하겠습니다! 오늘 명언을 읽어주실 분은 밝은해님 입니다!
밝은해: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배움이다. 배워라, 배워라, 또 배워라. -레닌-
별늘: 그렇습니다. 이건 제가 후보를 뽑아놓은 것 중 하태님이 추천한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혜원: 예전에 러시아에 도시가 있잖아? 도시의 이름을 다 바꾸고 그랬어요. 레닌이.옛날에 레닌 동산도 공산주의를 세팅한 사람이니까. 죽은 뒤에 러시아에서 공산주의가 격파의 대상이 되어서 동상이 부서지고, 사람들이 패대기 쳐지고…그랬대요.
별늘: 그럼 바꾸어 볼까요?
옴: 청년들에게 가장 쓸데 없는 과제는?
하바: 놀음? 도박?
혜원쌤: 가장 필요하지 않은 것이 뭐가 있는지 말하면 되겠다!
하바: 도박!
별늘: 게으름?
혜원쌤: 나는 자기비하
별늘: 자만
혜원쌤: 자만 좋다. 도박이 너무 웃겨~ 인상적이네요 하늘바람님. 도박이 나오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는지 하하하
하바: 저희 아버지가.. 하지 말래요. 어학원에서 한번 했어요.
별늘: 그럼 명언을 하며 잘 배워 봅시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옴: 기적이가 탈출 했구요.. 잡아서 묶어두긴 했어요. 연결 부분이 아예 빠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근데 기적이가 제 관할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원래는 하사님과 참밝음쌤…
혜원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청구를 하면 되지 않을까? 정심님이 개줄 새것을 사오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번 물어보세요.
옴: 네… 아예 줄이 말뚝 밖에.. 한쪽 말뚝이 빠져있어. 한별 선생님 말씀은 땅이 얼어서 말뚝을 박을 수 없대요. 임시 방편으로 줄이 엄청 짧아요.
(▲기적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옴님)
혜원쌤: 지금 하사님이 없어서.. 기다릴 수는 없을 것 같고, 하봄님이 도와주면 어떨까요? 하봄님과 하바님이. 어쨌든 하사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정심님이 기적이 줄을 사셨대요. 이따가 한번 봅시다. 정말로 박을 수가 없는지. 없다 그러면.. 어디에 묶어야지 뭐.
별하늘: 네! 오늘 자기계발 공유. 저는 오늘 일어나서 머리를 감았고 그 후에 생애기획 집필을 했습니다.
하바: 네. 저는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오늘 늦잠을 자버렸어요. 어제 1시 조금 넘어서…
학생들: 흐에에ㅔ에에에엑!!!
하바: 늦잠을… 뭐랄까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는 게 집중이 잘되어서.. 약간 그런 것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밤에 잠이 안 와요.
혜원쌤: 그럼 오늘은 12시에 자보세요. 조금씩 연습을..
별늘: 그럼 다음 자기계발 하신 분?
하봄: 저요. 저는 오늘 자기계발 시간을 안 했어요. 어제 오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어요 근데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쉬었어요. 8시쯤 나와서 할거 조금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너무 건조한 것 같아요. 플레이스 아이에 입김이 나와요.
별늘: 네 하태님
하늘태양: 저는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생애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생애기획 중 20살을 그려보는 작업을 진행했고, 글을 다 썼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고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잘 지냈구요, 부탁한가지가; 있는데요, 저와 진 팀이 설거지를 하는데요 일찍 와주세요. 이상입니다.
혜원쌤: 저도 공유. 지난번에 데크 공사 목수 10분이 오신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알아보니 3분 정도만… 3분정도 오신대요. 그게 사실은 노인 분들이나 굉장히 불우한 가정에만 자원봉사 다니지 학교엔 잘 안 한대요. 근데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했을 때 오신대요. 근데 목수님들이 일이 있어서 많이 못 오신대요. 근데 오늘 기초 공사를 해요. 땅을 파고, 시멘트 붙고 해요.근데! 땅이 얼어 파지지 않으면 데크 공사를 연기 할 수도 있어요. 오늘 보리샘이 올라가셨거든요? 정심님이랑. 오늘 결과에 따라 토요일 날 공사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나요. 만약 한다면 토요일에 학생들이 도와주면 좋겠어요. 자재를 나르고, 참을 준비하고 그런 것들도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몸이 아좋은 사람들은 상황을 보고..
또 하나는 푸바를 비롯한 밝은해, 별도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몸 건가! 요즘에 날씨기 추웠다 따듯했다가..일교차도 심하고, 방은 건조하고.. 건강관리를 본인들이 잘 해주세요. 물 같은 것도 많이 마셔서 수분 섭취를 넉넉하게 해주면.. 생애기획 날을 박아 놨는데 누가 대신 해줄 수 없으니! 몸 관리를 잘해야 스케쥴에도 맞추겠죠? 이상입니다~
별늘: 더 공유하실 사항 있으신 분? 없으시면 제가 있는데요. 오프너를 바꿔야 합니다. 우어오오!! 내일학생들이 다음에 자원을 잘하자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말이죠.
학생들: 별하늘님이 너무 잘해서 그렇죠~ 별하늘님이 1년해요.
별하늘: 카운트 다운 할게요. 10..9…8…7…….3…2…1….1의 반..1의 반의 반의 반..
(▲뒤돌아서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는 별하늘님)
학생들: 도와달라고 해요~ 왕자님이라고 부르면 나오겠네!
별하늘: 으어엉…도와주세요~! 왕자님!!
옴: (손을 듦)아하…하하.. 앞으로 좋은 명언과 함께 굿모닝 타임을 열겠습니다.
학생들: 공식적이 왕자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