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학생 하늘봄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도 내일학교에서는 성장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1. 굿모닝 타임 "모두가 성인(聖人)인 정상 적인 세상"
2016년 1월 23일 생애기획 기간을 보내고 있는 내일학교의 굿모닝 타임에서는 오늘도 역시나 뜨거운 강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이라 이 기사에는 모두 담을 수는 없겠지만,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상 속에서 성스럽게 태어난 우리와 인류 모두가 "성인(聖人)"이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지도말씀을 들은 내일학생들은 하루가 끝나가는 굿이브닝 타임 속에서 지금부터 어떻게 자신을 바라보며 생활을 해갈지,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인류가 성인이 되는 "정상적인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갈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 내일학생들, 신입생 면접에 직접 참여하다.
오늘 오후에는 지난 2015년 여름 체험캠프에 왔던 "미래 이기백" 학생이 신입생 면접을 보러 왔고, 하늘봄과 하늘바람, 하늘태양이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의지로 참여했다가 오히려 면접 심사를 하는 학생들이 이기백 학생보다 더 긴장을 했다는 신입생 면접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하늘바람님과 하늘태양님은 처음 면접에 참여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느꼈을 텐데요? 하늘바람님은 게임 얘기가 나오면 자신이 내일학교에 처음 들어왔을 때와 비슷하다며 지난 시간을 추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기백 학생의 모습과 과거 자신의 모습이 비슷하다며 과거 자신이 받았던 질문도 하고 더욱 진심어린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일학교의 선배로써 새로운 내일학생들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 내일학생들의 앞으로의 성장 모습 기대합니다!
3. <새해 엶과 마디맺음> 행사를 위한 우리우리우리 "닭우리"
내일 있을 새해 엶과 마디맺음 행사 때 함께 먹을 닭을 하늘바람과 하늘봄이 닭우리를 하였습니다. 하늘봄은 처음이었고 하늘바람은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깃털을 뽑고, 똥집을 손질하고, 심장을 손질하는 일을 하였는데요. 하늘봄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아.. 그 닭우리를 처음 해봤는데.. 멀리서 보면 징그럽잖아요? 바구니에 발도 있도 내장도 있고.. 그런데 막상 닭우리를 해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은 온데간데 사라지면서 따듯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닭을 키워주신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과 학생들에 대한 감사함도 올라오면서, 닭에게도 고맙고 맛있게 먹어주겠다고 마음을 보내주게 되요. 닭우리는 모든 학생들이 꼭 한번씩 해봐야 할 것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좋은 경험입니다. 더구나 재미있더라고요. 점점 더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하늘바람님은 이미 전문가가 다 됐어요."
앞으로 하늘바람과 하늘봄 닭우리 콤비..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늘봄의 2016년 1월 23일 오늘의 기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늘 오프닝 타임의 명언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욕은 잊어 버리고 친절을 결코 잊지 말아라."
-공자-
"존중은 결코 잊지 말고 불친절은 얼른 잊어 버려라"
-반대로 명언-
"운신은 도리를 따르고 처세는 도움을 따른다"
-자람지도선생님-
퀴즈: 자람지도선생님의 명언을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