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토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모두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운력때 하고 왔다고요? 한 번 더 하면 되겠네요. 일어서서 돌아가면서 하나씩.
밝은해: 손목발목 돌리기.
옴: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다시 뒤로 갔다가!
(스트레칭 돌아가면서 진행)
하태: 엉덩이에서 다리 뼈를 빼는 느낌…
별: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옴: 오늘 맑은하늘님 몇시에 가나요?
푸바: 오늘 맑은하늘님이 옴님보다 잘 일어났어요.
별: 그러면 오늘 첫 운력 소감을 말씀 해 주세요~
맑은하늘: 처음에는 닭들이 좀 무서웠는데 나중에는 괜찮아졌고, 스티커 떼는 게 좀 힘들었어요.
옴: 오늘 아침에 봤던 이야기 해 줘요.
푸바: 옴님의 딸국질?
맑은하늘: 소 두 마리가 탈출을 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차가 불을 키고 가니까 애들이 도망치는데. 차가 거의 못 가고 불을 끄니까 달려갔어요.
별: 오늘 두 시에 나무를 공개하나요?
맑은하늘: 네.
기쁜빛님: 여러분들도 함께 보나요?
학생들: 네~
별: 소가 탈출한 건 의외네요.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오늘 각팀 각오를 들어보죠.
오프너의 권한으로 하태님과 푸바님의 각오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남매~
하태: 오늘이 결전의 날이죠. 앞으로 25시간 후면 토론이 시작됩니다. 25시간 남았습니다 25시간! 그래서 25시간 남은 거 아주 파이팅 넘치게 우리의 진실된 말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고, 오늘 추구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팀 파이팅!!!!
푸바: 옴님 오늘 어떻게 할거죠?
옴: 저희가 일단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걸 잘 하면 내일을 위한 어느정도 준비가 될 것 같은데, 추구를 하다가 어떤 의문들이 생기고 한다면 약간 방향을 틀어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목표는 그걸 완성하는 거죠. 잘 할 수 있도록 합시다.
푸바: 그럼 파이팅!
옴, 푸바: 워!
별: 내일은 굿모닝타임은 없죠?
학생들: 그렇죠.
하태: 그러면 내일 10시 45분에 만나면 되겠네요.
하봄: 심사위원은 선생님께서 해 주신다고 하셨고, 다른 분들은 요청 해야 해요.
별: 그러면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