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몸을 덜덜 떨며 운력을 하던것도 이미 지난일! 내일학교에는 벌써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보고서 작업을 하고 있다가 잠깐 밖으로 나왔더니, 햇살이 너무 따듯해서 놀랐습니다!!
귀여운 6기병아리들!! 이제 겨울 패딩을 입고 작업하면 땀이 찹니다.
갈색빛만 가득했던 정원에도 풀들이 하나씩 피어나는게, 지나다닐때마다 뿌듯합니다!
작업하는 별님에게도 한송이 따다 꽂아 드렸지요. 정말 잘 어울리네요~~
풀들이 어서어서 커서 온 내일학교가 파래졌으면 좋겠습니다. 봉화는 이제야 봄이라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