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굿이브닝 타임
별 기록
하늘봄: 네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어떻게 지내셨는지, 그리고 명언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실분~ 하늘보람님이요~
하늘보람: 어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봤는데, 내일학교에 와서 새 자전거로요. 근데 처음에는 달리면서 좋았고, 오랜만에 타보았어요. 거의 1년정도 안 탔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좋았지만 가다가 엄청 가파른 언덕이 있었어요. 거기에 올라 갈려고 밟았는데 멈춰버렸어요. 그런데 뒤에 분들이 따라오는데 멈춘 거에요. 그래서 하사님도 놀랐고, 죄송했어요. 그리고 오늘 가본 길은 되게 처음 가보는 길이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냇가도 있고, 수박농사짓는 것도 봤고, 넵 어쨌든 힘들었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늘봄: 넵, 푸른언덕님.
푸른언덕: 서울에 있을 때 엄마아빠랑 자전거를 탔었는데, 여기 와서 자전거를 타서 정말 좋았어요 맨 처음에 탈 때는 엄청 좋았는데, 오르막길에 못 올라가서 걸어서 올라갔어요. 그 당시는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좀 가는 길이 순조로웠고, 비포장 도로를 다릴 때 펑크가 날까 그랬는데, 다행이 안 났어요. 오늘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하늘봄: 고우스님 나오시죠!
고우스님: 제가 마지막에 탔던 자전거를 생각해보니깐 초등학교 3학년때 였어요. 그래서 걱정이 되었는데, 하바님이 뒤에서 많이 케어도 해주고, 그렇게 뒤쳐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중간에 언덕에서 저는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체력이 힘들었어요. 끌고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다른 분들이 같이 가서 힘을 받아서 갈 수 있었어요. 앞으로 탈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 잘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하늘봄: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별: 제가 나온 이유는 텔레비전 메인보드를 갈라야하는데 단종이 되서 구하려면 15만원 정도 든다고했고 그래서 내일학생들끼리 의논해야 할 것 같아요
하늘봄: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참밝음: 저요~ 잘 지내셨어요? 자전거 타는 거 보니깐 부럽더라~ 저는 두다리의 자유를 누릴 것 같아요. 하나는 내일학생 방에 올렸는데 보셨어요? 시즌 투로 넘어갔을 때 유교박물관일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을 드려야 해요. 국학진흥원에서 체험프로그램이 초등용이래요. 그런데 내일학생들이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고 하니깐 1달간 새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정을 미리 알려드려야 해요. 오늘 저녁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 저녁에 토요일이에요. 그래서 즐겁게 어떻게 보낼 수 있을 까 생각을 하다가 1020이 18일 남았어요. 그리고 쉬고 나면 딱 일주일이 남아요. 지금은 2주가 남았구요. 그래서 내일은 굿이브닝타임으르 짧게 하고, 모든 분들과 함께 워크샵을 하려고 해요. 오시는 분들, 홍보, 등등을 확인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보시고 아이디어들을 월드카페를 진행하려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실제 논의말고, 실행을 해야 해요. 스케쥴을 잡아서 그 분들이 책임자가 되어서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내일은 즐겁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짧고 굵게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같이 주최로 할 수 있게 제안을 합니다. 지금 초안으로 나온 리플렛도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자전거도 타고, 생각도 하고 그리고 워크샵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봄: 워크샵이 뭔가요?
참밝음: 실행을 위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실행을 하는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결과를 도출시키고, 하는 거라서 회의랑은 달라요.
별하늘: 방식은 월드카페로? ?
참밝음: 넵 월드카페는 같이 하고, 실제로 진행될 수 있게 조금 무게가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팀도 짜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되었나요? 리플렛은 내일학생방에 올려드릴께요. 이상입니다.
하늘봄: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정민: 저요. 저 오늘 부엌에서 치우면서 정민 하지 말고 이르름을 정하라고 했는데, 추천으로 받은 햇님으로 하려고 해요.
하늘봄: 또 공유사항이 있을 까요?
별하늘: 이시간이 끝나고 무엇을 하나요? 명이 이야기 하나요?
하늘바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너무 가볍게 되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봄: 그럼 묵상을 하겠습니다. 이 시간은 하루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입니다. 마디맺음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