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굿이브닝 타임
기록: 별
하늘봄: 다 오셨나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 오늘 어떤 분께서 나오실래요?
정민: 저 나올래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 하태언니랑 정원관리했어요. 노래 들으면서요. 그리고 원래대로 하다가, 공양실 청소를 허리가아파서 못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상한 사진이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공을 찼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잠깐 쉬고 있었는데, 깜짝 놀래켜서 놀라서 울었어요. 저번에는 밝은해님이 똑같이 해서 울었었어요. 끝!
하늘봄: 또 말씀해주실 분~ 레이첼도 말해볼래요?
레이첼: 오늘 5시 반에 또 일었는데재미있었고, 오늘 엄마랑 이야기 했어요. 처음에 사람만나는게 무서워서 엄마랑 이야기 했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엄마가 해줘서 기분이 좋아졌고, 청소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정민이토하는게 정말 잼있었어요.. 그리고 족구랑 축구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넵.
하늘봄: 또 계신가요? 달님도 안 들어볼 수가없죠. 다리 찟기 보여줘요!
달: 오늘 청소도 하고 아침에 늦잠도 자고. 청소를 하는데, 점점 깨끗해 지니깐 기분이 좋았어요. 또 오늘 라면이 맛있었어요. 이상입니다.
하늘봄: 또 있나요? 공유로 넘어갈꼐요. 공유사항이있으시ㅣㄴ가요? 이후 일정!
자림: 저 있어요. 제가 일어난 이유는 감사하기 위한 건데, 오늘 청소가 끝나고 들어가보니 깨끗해 졌어요~ 오늘 썼던 수세미가 많이 달아서 다 버렸어요. 그 만큼 열심히했어요. 오늘 정말 할 일이 많았는데, 다들 애쓰셨습니다. 앞으로 잘 유지해도록 해요.
밝은해: 일단 나가기 전에 재산면에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면서 안 졸려고 애쓰는 모습에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삼천리자전거를 찾아서 갔는데, 굉장히 분친절 했어요. 손님을 받기 보다는 내보내려는 것 같았어요. 정말 별로였어요. 볼일이 끝나고 영주로 갔어요. 영주에 가서 삼천리자전거가 친절하고 서비스가 엄청 좋았어요. 그래서 보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봉화구경을 했는데, 신기한 게 많아졌어요. 어쨌든 잘 다녀왔습니다.
하늘봄: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없으면 묵상을 합시다. 마디맺음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