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굿이브닝 타임
기록 별
하늘봄: 지금부터 이브닝타임을 시작합니다. 오늘 비 속에서 시작제를 했는데, 말씀하시고 싶으신 분이 있나요? 굿모닝타임 명언도요~
하늘바람: 저요, 저희는 오전에 자람지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오후에 제비원에 갔어요.. 제비원에 처음 갔는데, 가서 있는 것들과 절로 사용되고 있더라구요. 그 부분만 보고는 약간 큰 의미가 있는지 생각을 못했는데,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을 해주셔서, 과거에서부터 다양한 설들이 있는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서 신기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 설명을 못 드릴 지만, 의미있는 곳이었고, 정말 가치있는 곳 이었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명언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지 저의 것이 안 된 것 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기회에 관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오후에 원래는 안 가려고 했는데,가서 기회를 잡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늘봄: 또 이야기하시고 싶으신가요? 자원하는 분 그대 아름답습니다!
별하늘: 배워야 산다!를 말과, 오늘 오후에 제비원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상징적인 것들을 잘 찾아서 이야기를 엮을 수 있는게 좋았고, 감동적이었어요. 예전에 사람들이 꿈꿨던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인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잘소, 제비원 이야기가 좋아서 소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도 잘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다짐도 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늘봄: 우리 묘사를 잘하시는 분?
일단 가서, 저는 우산이 없어서 다른 분들의 우산을 빌려서 다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면 앞에 절이 있고,돌 부처가있어요. 굉장히 큰 돌부처가 산에 있는데, 오늘 시작제를 한 곳은 그 곳을 나가서 앞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했어요. 파동 모양의 보도블럭이 깔려있는 곳에서 우산을 쓰고 다 같이 시작제를 했습니다. 처음에 수업시작 선언문을 읽고, 선생님께서 미릅물에 대한 설명과 제비에 관한 일화를 설명해주셨어요. 제비원이라는 장소가 옛 사람들이 미릅, 언젠가 나올 보살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이야기를 한 곳이 아닌가 라는 일화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묵상을 한 번 했구요, 미릅보살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함성을 지르며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릅불이 나올 수 있게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었어요. 모든 것은 우산을 쓰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유사항이 있나요 ?
하늘바람: 다음주 월요일에 길쭉이가 나가야 하는데, 차량을 요청 드렸었는데,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나왔습니다.
참밝음: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 입니다.
하늘바람: 이번에 꼭 가야 하는거라 꼭 필요합니다.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늘봄: 또 공유사항이 있나요? 없군요. 오늘 이달의 내일학생 뽑을 수 있나요?
푸른바다: 아까 선생님께서 따로 시간을 갖지 말고, 시간이 될 때 각자가 넣으면 어떨까 의견이 있었어요.
하늘봄: 저도 들은 것 같아요. 아직 공유가 안 되었으니 공유를 하고 내일 하면 될 것 같아요. 기준은 기록, 오프너 클로저가 후보로 들어갑니다. 내일 해서, 마감율을 내일 이브닝타임때 하면 될 것 같아요. 투표 자격은 내일학교에 1개월 이상 있었던 분 들입니다.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묵상을 합시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