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일학생들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진흥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강병규PD님과 카메라 감독님들이 소개를 해주셔서 알게 된 공간이었는데요. 시골에 사는 순박한(?) 우리 내일학생들은 모두 눈이 휘둥그래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놀랍고 기쁜 소식은 이렇게 좋은 공간을 모두 무료 또는 무료에 가까운 금액으로 사용하거나 빌릴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자람지도 선생님께서는 우리 내일학교에 구현하고 싶었던 시설과 장비들이 이곳에 모여있는 것을 보시고 엄청나게 좋아하셨답니다.
앞으로 내일학생들은 제2캠퍼스처럼 이곳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 경상북두 문화콘텐츠 진흥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내일학생들의 방문소식이 기사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어제 공간 소개 뿐만 아니라, 이번 내일학교 수업주제와 관련하여 콘텐츠 기획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주신 강성일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