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1 굿모닝뉴스입니다.
오프너인 하늘바람님이 플레이스 C에 들어서자!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들이 너무 졸린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뭔가 몸을 풀고 잠을 깨기 위한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두명씩 짝을 짓고...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어떻게든 웃겨야 합니다!
실패하면 안마를 해주어야 하고, 성공하면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죠... 안마받는건 좋지만 안마하고 나면 몸이 더 쑤시죠...
곳곳에서 안마를 받기 위한 창의적 몸부림(?)이 난무합니다.
오늘의 대표 어택(?!)은?
하루쌤: 뽀뽀해버릴거야별:으으으!!
네...하루샘이 짱드셨습니다(???)
모두가 공포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억지로 웃는것보다 더 힘든게 터져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는 거죠..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이렇게 하여도 사람들이 여전히 졸린 눈으로 앉아있자
하늘바람님은 세부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이와중에 별하늘님은
별하늘: 아 경락 마사지 받고 싶다...
네 마사지는 환갑 넘으면 받으시고 지금은 스트레칭을 합시다.
겨우겨우 잠이 깨서 이제 일정 공유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참!
내일 문화의 날인 것이었던 것입니다!!
10시 반 쯤부터 우리 역할 배분을 하고.
11시 부터 청소, 공간정비
11시 40분 부터 각 팀별 내일문화의날 준비
16시 까지는 아마 각자가 내일문화의날을 준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현선생님께서는 오늘 '닭 옮기기 전격 작전'에 성공한 것을 감축하셨습니다.
어떻게 30분만에... 닭 60마리를 후닭닭닭...
점점 내일학생들은 달인이 되어갑니다.
좀만 더하면 예능프로에 나가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