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각자의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것을 내 놓아 글로 적고, 그 것을 읽는 일을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만의 상상을 다른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 즐거워집니다! 그래서 굿모닝 타임으로 "황당무계한 릴레이 소설 쓰기"를 진행했답니다. 그래서 덕분에 많은 스토리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식은 한 장르의 첫 문장이 써진 종이에, 팀원들이 한 문장씩 돌아가며 쓰는 방식이었습니다.
1번째 이야기.
Forever 멋se, Beautiful World
지은이: 풀잎, 옴, 하늘태양, 하루쌤
장르: 알 수 없음.
멋있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느꼈다. 나는 곧 죽는다. 눈 앞에 멋세가 보인다. 나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멋세... 그는 언제나 나와 함께했다. 이제 마지막까지 같이 할 그를 그윽하게 바라보았다. 근데 안 죽었다. 우린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멋세는 나의 손을 잡으며... 함께 눈을 감았다.... 잠이 들어버렸다. 꿈 속에서는 지구가 멸망했다. 그것은 현실이었다. 그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 우주로 함꼐 떠난다. 그와 함께....
2번째 이야기.
제목: 무제
지은이: 하늘사랑, 푸른바다, 빛나는 별, 밝은해
장르: 스릴러
등 뒤로 느껴지던 그 칼끝은 나를 향해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나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등 뒤에서는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는 칼이 있었다. "쐐익" 나는 본능적으로 몸이 반응했다. 곧 나는 죽는걸까? 피했다. (핵이득) 나는 살았다. 그래서 나는 안심을 했다. "휴..."
그런데, 나의 배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찔렸다. "등 뒤로 느껴지던 그 칼끝은 나를 향해있었다."
3번째 이야기.
제목: 그녀와 뿔
지은이: 하늘봄, 별하늘, 산호수
장르: 로맨스
눈이 오는 날 그녀는... 초코파이를 손에 들고.. 내 눈안으로 던졌다. 눈은 초코파이를 맛있게 씹었다. 초코파이를 다 씹은 내 눈은 그녀의 영롱한 눈망울을 꿇어져라 쳐다봤다. 내가 말했다.
"이것봐. 눈이 오는데 내눈은 초코파이를 먹어. 그리고 니 눈을 쳐다보고 있지."
그리고 내 엉덩이에 뿔이 났다. 그녀는 내 엉덩이에 난 뿔을 보고 귀엽다는 듯 쳐다봤다..ㅋ.. 그녀가 말했다.
"아름다운 뿔이네요. 그 뿔 저도 가지고 싶네요."
내 뿔을 갖다가 자기 머리에 붙였다. 그녀는 말했다.
"나랑 결혼해요."
"내 뿔... 책임질 수 있어요?"
"녹용으로 팔거에요."
"당신과 함께라면 녹용이 되어도 상관없어. 사랑해."
4번째 이야기
제목: 무제
지은이: 달빛, 하늘바람, 멋세, 마하
내일마을의 용서 전 마하는 나쁜 권지용을 퇴지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그 둘은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대 카페 시대가 시작 된 것이다!!! 대 카페시대에서는 전 머하용사가 권지용을 퇴차혀려는 마음을 가지고 권지용을 잡으러 갔습니다. 사실 마하용사는 퇴치에 관심이 없어 허니버터칩을 찾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편의점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둘은 사랑이 빠졌습니다. 동시에 편의점 알바가 좀비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다른 손님은 좀비에게 물을 뿌렸어요. 물을 맞은 좀비들은 갑자기 사람으로 변했고, 좀비들과 친해져서 잘 살았다.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