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이 첫째주가 지나갔습니다. 내일학교도 겨울을 맞이해 정말로 추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겨울이 되서 나무에 있는 낙엽도 전부 떨어졌습니다. 지나가다가 이걸로 뭘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엔 자리 잡아 낙엽 놀이를 시작했는데요.
어렸을 적 레고로 뭔가 만드는 걸 정말 좋아해서 낙엽으로도 레고처럼 척척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비... 비록 이상하기는 하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꽃 만드는 중 (나름 예쁘지 않나요?)
꽃 완성 !
배도 만들어 봤는데... 어렵네요..
뭐 이렇게 주변에 있는 것들을 사용해서 한번 놀았는데요. 매일 스마트폰만 하다가 이런 창작 놀이도 하니까 나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할게요. 꼭 낙엽 아니어도 주변에 있는 것들로 이런 창작놀이를 하면 나름 창의력 공부가 될 것 같아요.
(매우 추우니까 실내로 가져와서 노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내일학교 즐기기 (겨울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