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생의 영화실력? 영어실력?>
옴: 안녕하세요 옴입니다. 오늘은 제가 게임을 하나 준비했는데요, 제가 지면 사랑의 바구니를 채워넣겠습니다! 영어고요, 팩맨인데, 제가 단어를 쓰면 알파벳을 부르고 맞으면 그 자리에 제가 써 놓습니다. 6번까지 가능하고요, 누가 더 많이 이기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됩니다. 그럼. 연습게임이요? 하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하늘: 스파이더맨!
옴: 맞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진행 해 보도록 합시다!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옴: 제가 시작할 때 안 얘기한 것 같은데, 영화이름이에요.
별: 인사이드 아웃!
옴: 맞습니다. 이건 쉬운 거였어요. 다음거!
하사: 인터스텔라!
옴: 헐…이러면 게임이 안 돼죠. (i만 말하고 맞춤) 그러면 이제 어려운겁니다.
옴: 이번에는 제가 이겼습니다! 킹콩이었어요.
별하늘: 레미제라블!!!
옴: 여러분 너무하시네요. 제가 졌습니다.
하태: 그래도 마지막 남은 건 해요!!
옴: 안돼요. 너무 쉬워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겼으니 제가 사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공유 해 주실 분!
<오늘 일정>
하늘봄: 일정. 오늘은요, 지금 이 시간 이후 대청소를 하시고, 아이티 수업을 하시고요, 그 이후에 자기주도 시간을 갖다가 쉬는 날이니 전자기기 반납하고, 주간과제 열심히 하세요~
옴: 그리고 오늘 일정중에 저녁에 병아리 옮기기가 있고요, 보리쌤이 쌀을 옮겨야 한다고 해서 4명정도가 참여해야 합니다.
하사: 제가 오늘 저녁에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요. 네이든이라고. 같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가 해 주세요~
재현: 오늘 병아리 옮기기가 7시 반에 있습니다. 영화보는 시간은 조정 해 주세요~
하늘태양: 그러면 그 때 가는 걸로 하고 영화는 알아서 이야기 해 보면 좋겠네요.
옴: 네. 그러면 네 명 자원을 받아보는 거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싶습니다.
밝은해: 저도요.
하봄: 저도요.
푸바: 저 할게요.
옴: 네. 그러면 더 공유 해 주실 사항 있으신분?
<지구온난화는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별: 오늘은 약간 주의사항을 주러 나왔습니다. 바야흐로 때는 가을이고 곧 겨울이 와서, 난방기를 돌려야 해요. 그런데 그거 외에 난방을 잘 유지하는. 열이 새어나가지 않게 해야 하는데 문단속을 잘 해주십사 하고 나왔어요. 어제 웃는하늘 사용 후 창문 열어놓고 보일러를 23도로 해 놨더라고? 밤새 돌아서 아무도 쓰지 않는 방이 뜨끈뜨끈 해 지는 그런. 그래서 에너지 손실이 생긴거에요. 밤늦게 제가 점검한다고 돌았는데 내일관에 들어가지를 않았어. 그래서 공양실 문만 닫고 갔어. 그래서 어제는 삼박자 잘 맞았죠? 그래서 요지는 난방을 사용하고 나면 항상 온도를 다시 내리고, 창문 닫아놓고. 그렇게 해 줘요? 다 잊지 말고. 그리고 교실 문, 눈에 보이는 창문을 다 닫고 합시다? 자람 1관은 어때요?
학생들: 방은 따듯하고 딱 좋아요.
한별: 그러면 온수만 문제인가봐요. 고치고 정비를 하려고요. 그리고 피트니스룸 보일러. 작년에 가스 보일러를 했는데 추운데도 가스가 엄청 들었어요. 그래서 철거할 생각이고, 장작보일러를 설치 해 놨어요. 그런데 저기를 따듯하게 하려면 하루 종일 장작을 놓아 줘야 해. 그래서 따듯하게 유지는 안 될 것 같고, 춥지 않을 정도. 그렇게 알고 계시고, 개인 숙소 보일러가 있는데 그건 문제를 알아서. 연탄보일러를 뜯어내려고. 작년에 동파가 돼서 부품을 갈아야 해.
하태: 질문 있어요. 여기 화장실은 언제 고쳐져요?
한별: 최대한 빨리 해야 해요. 지금 곰팡이가 없어지길 기다리고 있어. 물이 넘치는 건 하수구가 막혀서 그래. 세면대가 있으면 배관이 이렇게 있죠? 그런데 이건 냄새가 못 올라오게 차단장치가 있어. 그래서 이걸 항상 청소를 해 줘야 해. 그래서 이걸 빼고 머리카락 등을 다 빼고 다시 빼면 돼. 이걸 하려고 사람을 부르면 5만원을 줘야 해. 한번 청소에. 됐죠? 그래서 문단속을 잘 해야 하고 닫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해.
<오프너 바꾸기>
옴: 그러면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면 굿모닝타임 오프너를 바꾸겠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봄: 저요!
옴: 이렇게 항상 불안하게 바꾸게 되네요.
하봄: 안녕하세요. 같이 마칠까요? 어땠어요?
옴: 제 생각에는 굿모닝타임 오프너가 이브닝타임 오프너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즐겁게 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건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봄: 그 쉽지 않다는 오프닝 여러분들에게 좋은 하루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하봄, 옴: 그러면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