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사진: 푸른바다
별하늘: 네 굿모닝 타이 입니다. 시작 하기 전에 하바님이 오늘 아프다고 해서 명언만 골라주시고 제가 대신 진행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명언은 바로 이것인데요. 다같이 읽어 봅시다
다같이: 그간 우리에게 가장 피해를 끼친 말은 ‘지금껏 그렇게 해왔어; 라는 말이다.
별하늘: 네. 오늘 하루 동안 이것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 라고 하네요. 일단은 왜 이게 가장 피해를 끼쳤을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써보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뭐 라고 한 거죠. 자 그럼 써봅시다!
네 모두 써주셨네요. 어떤 것을 들어볼까요?
푸바: 저거. 그림실력이 갈수록 늘어가네요
하봄: ㅎㅎ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딱 이 말을 듣고 생각이 든 게 정원 투어 다니면서 본 분재가 생각났어요. 분재는 꼬고 돌멩이를 달아 모양을 억지로 만들거든요. 저는 그거 보면서 예쁘긴 한데 나무가 자라고 싶은 대로 못 자라고, 참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어 라는 말은 구세대가 신세대한테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니까 너도 그렇게 해야 해 라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새로운 세대가 가지고 있는 새로움과 장점이 부각이 되지 않는 말이라 위험하지 않나. 발전이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민: 제가 그린 거는 그대로 하면 괜찮을 수 있지만 새로운 것 배울 수 없고, 그냥 하면 안 좋아 질 수도 있고, 좋아질 수도 있고. 하니 새롭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어요.
하늘 태양: 어 제가 이렇게 쓴 이유는, 병원에 보면 심장이 뛰는 거 있잖아요. 그게 삐~ 이렇게 된 건데,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어” 는 앞으로도 똑같이 살 거라는 뜻이고 그것은 의미가 없는 날들이 반복되니 그것은 죽은 인생과 다름이 없는 것 같아 그렇게 썼습니다.
별하늘: 네! 그럼 잠깐 몸풀기를 하고 시작을 해봅시다. 오늘은 돌아가면서!
잘 풀리셨나요? 그럼 다시 앉아주시고 공유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공유해 주실 사항 있으신 분?
푸강쌤: 저욧!!! 여러분 다음 주 화요일에 경매를 합니다. 물품은 제 물품이고, 두 박스나 되요. 거기서 온 수익금은 제주에 귤 파는 자금으로 많이 쓰이게 될 것 같아요. 다음주 화요일에 하니까 많이 참석 해주시고요!
하봄: 혹시 아이패드?
푸강쌤: 안녕히 계세요~
별하늘 네 그럼 화요일을 기대합니다. 현금! 혹시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분? 안 계신가요?
고운: 오늘 시상식은 9시 30분이에요. 그 사이를 유익하게!
하사: 오늘 식생 조사에 대한 설명을..
보리쌤: 지금 할까요? 일단 식생 조사는 실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창작 스토리, 그리고 식생은 두 팀으로 나눌 거에요. 한 팀은 정원. 분도 뜨고, 할 분들과 한 팀은 주변에 많이 가는 곳에 지형도를 가지고 식생 조사를 하는 거에요. 올라가면 식생조사를 하는 툴이 있어요. 그거를 최소한의 공부를 해서 진행을 해 보구요. 꼼꼼히 팀을 나누어서 할당을 해요. 하면 맡은 지역을 표기를 하고, 내려와서 모야모나 그런데 올려 이름을 붙일 거에요. 그 작업을 일주일 간 할거고, 근데 많은 시간을 투여하기는 힘들 거에요. 반나절 정도, 오후에. 오늘 아마도 선생님은 참여를 못하지만 같이 올라갈 거에요. 내일은 오후에 가능 할 것 같고, 화.. 아마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되지 않을까.
다만 식생 조사를 어떻게 하는 지 최소 공부는 해야 해요. 다음에 지형도라고 그걸 확대해서 뽑아야 해요 그리고 첫쨰 회의는 그것을 진행하기 위한 회의. 일단 팀을 나누고, 두번째는 팀을 나눈 팀에서 구역을 할당해요, 계곡을 올라가면 여러 골짜기가 있으니 순서를 정해서 계획을 짜야 해요. 일주일 동안 할 것 그리고 하루 일정. 올라가서 조사 하고 어떻게 하 것인지를 정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식생 조사를 한 게 어떤 식으로 결과가 될지. 사진으로 다 담고, 보고서를 하던지 할거에요. 여러분이 계획을 짜야 해. 이해 됐죠?
내 어제 밤에 11시 30분에 플씨가 켜져서 들어 왔어. 근데 미래가 노트북을 하고 있었어. 근데 나는 뭔지 몰라. 근데 분명 한 것은 카톡이나 공지가 된 것이 없어서, 여러분이 10시 30분 이후에 진행이 되는 것은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별하늘: 공유사항?
고운쌤: 손바닥 정원팀 학생 분들이 해놓은 것이 거의 손을 못 대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완전히 숲이에요. 근데 팀이 있었어요. 팀장님이 하바님이에요. 스스로 정원을 하는 것은 좋은데 함께. 그래서 수확 물을 다 걷으시고, 팀이 모여서 하바님이 가을 수확과 뒷정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어요.
푸강쌤: 명이 관련 된 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오늘 대청소도 하시는지.
하늘태양: 그것을 해야 되고, 저와 같이 돈을 확인 하고 일정을 잘 짜서 내일 내로 공유 하겠습니다.
별하늘: 대청소는 오늘 하면 될 것 같아요. 기자는 밝은해님! 그러면 더 공유해 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고운쌤: 제가 자꾸 나오네요. 당장은 아닌데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전반적인 학교 시설과 쾌적성을 위해 단순히 일요일에 청소를 하는 것 보다 공간실명제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공간에 딱 들어가면 이분이 관리를 하는 것으로! 사진과 이름을 붙여서! 선생님은 그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럼 그 공간은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개성 있게 관리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작은 공간을 책임지게 되고, 그 사람의 다움이 드러나는. 학교 전체를 구역으로 나눈다면 어떻게 나눌지, 선생님한테도 얘기해줘. 같이 넣어서 하면 좋겠어요. 다음 주 초 정도에는 실행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하바: 저는 선생님들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선생님들과 회의를 하기 어려우니 예전처럼 선생님 부들도 구역을 맡아서.
고운쌤: 그래서 그 회의를 할 때 제가 참석을 해서 제가 대표로. 아무튼 이상입니다!
별하늘: 또 말씀 나누실 거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잠깐 대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