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백서를 만들다 지친) 학생들은 선생님께서 문제를 주셨습니다.
"한 시간의 가격은 얼마인가?"
조건
모든 인간은 빈부없이 형평하다.
시간은 모든사람에게 형평하다.
학생들은 주제를 듣고 바로 접급에 시도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워지는 하루 24시간 한 시간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월드카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시간은 상대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시간을 가치없게 사용하는 사람과 한 시간을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의
한시간은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TIME is Gold"
시간을 금처럼 여겨서 더 큰가치를 불러오는 사람과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아 가치가 없는 사람의 한 시간은 가격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격을 먹일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시간을 잘쓰는 사람의 최고가격을 먹여야 할까?
아니면 시간을 잘쓰지 못하는 최저가를 먹여야 할까?
평균을 구해야 할까?
학생들은 끝임없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9/7일 발표를 하게 되는데....
-Fail-
시간에 대한 추구가 부족했다라는 도움말씀을 듣게됩니다.
사람에게서의 수명은 100년
강아지의 수명은 10년
강아지의 한 시간과 인간의 한 시간은 똑같을까?
등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하나씩 말씀해주시면서 페너티를 받게 됩니다.
"추석 쉼시간 하루 반납"
앞으로 통과 못할 때마다 하루씩 빠지게 됩니다.
과연 학생들은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을까요?
9/11일 2차 발표를 시작합니다!
단순히 취업 면접 준비하면서 자신의 시간당 급여비용? 정도로만 접근해보지 않았을까?
이건 그런 차원의 접근이 아니지요.
몇 십년 전 물을 사서 먹는 다는 것은 도대체 말도 안돼고 상상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 자체를 말도 안됀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겠죠
원래 처음부터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는 시간!
지금 내일학생들은 시간 여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