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4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오피닝 세리머니에는 무려 따뜻한 차가!
빛나는 별님은 역시 뭘 좀 아는 소년입니다.
내일학생들은 자기주도 시간에 꾸준히 수업 녹취를 하였고, 그밖에 자발적 운력요청이 있어서 자람관에 설치된 비계(구조물)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혜원 선생님과 함께 청결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내일학교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IT' 수업을 합니다. 사실 이 시간이 내일학생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라는 설이 있던데... 설일 뿐이겠죠?!
이제 학생들은 흙부대집 공사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아직 독채 작업이 남아서 한별선생님을 비롯하여 몇몇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은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하늘바람, 밝은해님의 아버님이신 '푸른잔디' 님이 오셔서 함께 장판을 깔아주실 예정이라고 해요~
내일학교의 뼈대를 책임지고 있는?! '메이크 어스 젠틀' 팀에서는 어제 이야기했던 현관과 교실 앞 신발 정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은근히 반말이 학교 곳곳을 굴러다니거나(?) 일어로 비속어를 하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음...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야 좋은 것이죠... 그런데 내일학교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은 은근히 외국어에 능통한 분들이 많답니다 여러분 잘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