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임산부, 노약자, 심장이 안 좋으신 분 외에도 누구나 다소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익살스러운 3기 내일학생들이, 이번에는 하회탈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그 표정이 하도 귀여워서 사진찍는 여자분까지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놀래서)
누가 가장 익살스럽나요? 다 같이 투표 해 봅시다.
후보 1) 하늘태양님- 상기된 볼에 가볍게 쳐져 내려앉은 볼살이 돋보인다.
후보 2) 별님- 약간 흔들린 것이 귀신...이 아니라 뽀샤시한 느낌을 줘 한층 음산해진, 악마에게 영혼을 판 듯 한 귀여움이다.
"태양과 별, 두 가지가 한데 모여 쌍으로 하회탈을 만드노니, 보는 사람은 심장을 부여잡고 서둘러 스크롤내릴 것이니라."
후보 3) 별하늘- 단발머리가 가볍게 떡져 하회탈같은 얼굴이 한층 부곽되었다. 할말이 없다.
앞으로도 멋진 사진 올리는 별하늘이 되겠습니다. 그럼, 투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