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달빛입니다.
미국에서 저희를 안전하게 보살펴주시던
혜원선생님께서 월요일에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ㅜㅜ
그래서 혜원선생님이 가시는 기념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사실 혜원선생님과 저녁당번인 하사님, 나래님만 알있다가
다른 학생들을 깜짝 놀래키려고 했지만!
주문을 옴님이 하게 되서 다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하바님은 피자가 오고 세팅을 마치고 모두 자리에 앉을 때까지
몰랐답니다ㅋㅋㅋㅋㅋㅋ
다들 우짠일인지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 3~5조각을 먹고 저와 옴님은 7조각, 8조각을 먹었답니다...
그리고도 거의 1판이 남았었는데 다음날 학원에 갔다오니 아무것도 남지가 않았답니다... ㄷㄷ
정말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혜원쌤 미국에서 저희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