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산호수: 시작하겠습니다 3개월만에 돌아온 산호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5분 전에 클로저 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배경음악을 못 깔았고요, 여기 보면 뭐라고 되어있죠? 예전에 릴레이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되게 좋더라고요 다 라같이 뭔가를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그래서 오늘은 다 감이 칭찬릴레이를 하려고 합니다! 멋세님부터 쭈욱 하기호 합시다. 보리쌤 께 격려의 말씀을 주시면 되요~
멋진세상: 오늘제가 점심때 제가 마무리를 못 했는데 죄송하고 애쓰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쌤: 밝은해는 많이 웃고요, 캠프생활 하는데도 전혀 힘들지 않게 겨울 날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고요, 음식 많이 먹고. 애썼어요~
밝은해: 네 별님, 애쓰셨고요, 오늘 하루 연극 준비할 때 표정이 많이 안 좋았는데 하고 나서 표정이 좋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애쓰셨습니다.
별: 자림쌤. 오늘 많이 못 봤는데, 교실에서 계속 앉아있으면서 작업하시고, 되게 바쁘게 돌아다니시고, 아침 식사준비도 하고 그러셨어요, 오늘 하루 애쓰셨습니다.
자림: 칭찬이 아니라 사실 나열인 것 같애~ 요즘에 한별님께서 수필가로 등장하셨는지 글을 아주 섬세하게 쓰셔서 그 감성에 놀라고 있고요, 홈페이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봐 주는 것 같고요, 어제도 오늘도 방송장비 설치하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한별쌤께서는 하연님에게 영어로 해 주시면 도리겠습니다~
한별: 투데이~! 유 두 하드 워크? 베리굿! 유 헬스 유 스마일! 유 아월 호프. 땡큐!
하연: 별하늘, 투데이, 유 월 베리 하드 워킹 웬 인 어 베리 인텐스 모멘트 유얼 플레이. 유 워크 베리 딜리져리, 유 프로던스 잉글리쉬 베리 웰.
별하늘: 땡큐~ 하봄님 오늘 오전에도 이끄미 임무로 빠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끄미를 하시고 해내시느라 애쓰십니다. 애쓰십니다~
하늘봄: 푸바님, 오늘도 역시나 밝게 지내고, 명이도 따듯한 마음으로 잘 챙겨주고 해서 오늘 하루 애쓰셨습니다!
푸른바다: 오늘 하루 애썼고 조금 있다가 엄마, 아빠오면 잘 지내요!
하늘태양: 오늘 영어수업 때 굉장히 어려운 역할을 맡으셨는데 정말 애쓰셨고요, 잘 쉬시고 내일 하루 잘 열어갔으면 좋겠어요.
<오늘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산호수: 네 여러분 그러면 이제 가슴 훈훈하게 굿 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일정 공유부터 할까요? 지가정은 하태님!
하늘태양: 오늘 지가정에서는 오전 오후 역시 백서 작업을 계속 했고 오전에는 무슨 작업을 했는지 잘 몰라요. 방송부를 도와서. 오후에는 영어수업이 끝나고 별, 별하늘, 하봄님은 자람계발을 하고, 산수님과 저랑 사진 편집한 것을 수정하고, 간지 지다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호수: 지가정팀은 백서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곧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바닥정원팀은 어떠신가요? 없나요?
푸른바다: 네!
멋진세상: 오늘 저는 지가정팀에서 활동의 거의 안 했고요, 오전에는 컴퓨터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백업시키는 작업을 했는데, 명령 프롬프트라고 명령을 시키는 작업을 했고, 오후에는 영어수업을 한 다음에 몰딩을 했는데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믹서도 재배치를 했고, 굉장히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다음에 할 수 있으면 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산호수: 넵. 그럼 또 공유하실 사항 있으신분~
하연: 아이 헤브 투 띵. (번역-글쓴이)다음 주 수요일날 하는 연극을 수업시간에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굿이브닝 타임에 할까요? 수업시간에 하면 연습하거나 다른 걸 배울 수 있어요.
별하늘: 저는 굿 이브닝이 좋은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하면
하늘봄: 투표합시다~ 굿 이브닝 타임에 하자! 5명~
수업간에 하자! 3명~ 그럼 굿 이브닝타임으로 합시다!
하연: 와우. 쿨! 다른 것은 월요일에 갈 하이킹을 누가 갈지 언제 갈지 정하는 것이에요.
별하늘: 가실 분? (마하, 푸바를 제외하고 거의 다 손을 듬)
시진: 그래요~ 그런데 점심을 싸가면 복잡해지니까, 아점을 먹고 가서 스낵을 먹고 돌아오는 걸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어떨까요?
(여러 논의가 오감)
산호수: 그럼 열시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