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빛별: 어저께 재미있게 물놀이를 많이 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안마를 하려고 합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주세요.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먼저 해주는 겁니다.
나는 별: 그럼 이제 바꿔서 해주세요~
<공유사항>
자람지도 선생님: 여러분 오늘 자연과 카약이 하루 연장됐지요? 여러분 이 자연과 카약은 이게 원래 4박 5일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달 보름에 걸친 프로그램이예요. 여러분이 정원 수업을 길게 가져서 그런 거지. 이 프로그램이 야생초, 약초 탐방, 사이클링, 트래킹, 카약킹이 프로그램이었어요. 여름 내내 밖에 나가 사는 거였죠. 근데 그게 너무 줄어들었잖아요. 그래서 카약의 기술, 카약을 조종하는 조종법. 그 다음에 패턴 도는 것. 투어하는 내용. 투어 하다가 휴식 하거나 텐트를 치는 것 등등을 하루 더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 야외 화장실 파는 법 아나? 모르지? 그것도 하면 좋겠네. 하여튼 이런 것들을 한번 쭉~ 해보면서 신나게 놀면 됩니다. 오늘은 사진으로도 기록을 많이 남기려고 해요.
라이프자켓 입는 것도 다시 확인을 하고, 자연과 카약이 이름인 만큼 환경보호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목적입니다. 오늘 강변에 나가서 이런 것들을 함께 해보도록 합시다.
학생들: 네~~~
<미국으로 떠나는 하늘마음 언니>
하늘마음님: 제가 이제 곧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이번에 와서는 글을 써야 해서 굿모닝 타임 참여한 게 두 번째인 것 같은데 아마 겨울 때 방학 때 오게 되면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잘 지내고, 또 봐요~
학생들: 아쉬워요~~
<나만의 집밥 메뉴>
하태: 간단한 건데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메뉴랑 자기가 만들어 보고 싶은 메뉴를 생각을 해서 제가 오늘 도와드릴 테니까 물어보면 바로 바로, 두 세가지 씩 이야기 해주세요. 우리 식단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공유사항>
별: 제가 드디어 가정학습을 오늘 가기로 했구요, 오늘 갔다가 화요일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멋세: 자람지도 선생님께 질문 드릴 것이 있습니다. 자전거 동의서를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람지도 선생님: 받는 즉시 보리쌤께 보여드리고 자전거 주행 테스트를 받은 후 싸인을 받으면 돼요.
하봄: 저희 오늘 식사 당번 어떻게 되는 거죠? 오늘 점심 당번을 정해야 해서요. 끝나고 가위 바위 보를 하기로 합시다.
한별쌤: 건의사항. 청소를 가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하면 좋겠어요.
하봄: 오늘 신입생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이 시간 이후로 청소를 합시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