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발표 끝나니까 홀가분 하신가요? 아직 무거운 팀도 있겠군요? 그럼 무거운 마음을 달래 짝을 지어 안마를 할거에요.
여러분 안마 잘 받으셨나요?전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 명언! 푸바님께서.
푸바: 창조는 투쟁의 의해 만들어 진다. 투쟁이 없다면 인생이 없다.
밝은해: 혹시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아시는 분? 매우 큰 일을 하셨는데! 그걸 아셔야 될텐데! 독일 분리되어 있었잖아요? 그것을 통일 하신 분이에요. 외교관이에요. 독일 제국을 선언하신. 그런 분인데.
고운쌤: 비스 마르크는 19세기에 있었던 재상이잖아. 서독 동독 통일은 20세기.^^
밝은해: 아.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이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할게요. 네. 이분이 말씀하진 투쟁이 뭔지 혹시 생각 드시는 것 없나요? 투쟁이 없다면 인생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투쟁이 뭘까? 사전에 나온 말은 어떤 대상을 이기거나 극복해 나가는 일이라고 써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투쟁이 뭘까 한번 다 같이 적어보거나. 혹은 창조는 자신이 생각한 뭐에 의해 이루어 지는지.
오늘 꿈님의 의견이 듣고 싶다고.
꿈: 네. 저는 무언가 나를 누르고 있고. 지구의 기압으로써는 원래 사람이 찌부러져야 정상이에요. 근데 찌부러지지 않는 이유가 몸 밖에서 기압을 밀어내는 힘이 있어서 그렇대요. 외부로부터 큰 자극이 있고, 그것을 스스로 투쟁을 해야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어요. 이상입니다.
밝은해: 네! 그리고 또 다른 분. 어.. 들어 보고 싶은 거 있나요?
하늘태양: 그릴 수 있는 만큼 그렸습니다. 창조 같은 것이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 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개으르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투쟁하여 창조를 이뤄내고 인생이 아닐까?
하바: 이것은 많이 예시로 드는 새들이 알에서 나올 때, 씨앗이 싹을 내기 위해 땅을 뚫는 것, 이거는 기적의 나무. 살아남기 위해 투쟁을 했던 것을 그렸어요. 창조의 모습도 분명 자신의 한계점에 부딪힐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스토리 텔링 발표 하거나 상상 하는 수업을 할 때 다들 어때요? 자신 안에 수많은 생각이 들고 혼란이 오잖아요? 그것을 함께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 했던 것 같아요. 자신 안에 일어나는 것을 싸워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해하는 과정이 투쟁이라고. 자신에 있는 혼란들 극복하고 이해 하면 창조가 될 것 같습니다.
밝은해: 다른 것 듣고 싶은 거 있나요?
울림: 저는 신문을 보다가 어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소녀가 실렸어요. 난민으로 찍혔대요. 현재 이렇게 변했는데. 지금도 너무 암울해서.. 지금은 어떤 단속이 되어서 감옥에 있는 신세가 되었대요. 내가 어제 페일을 받았다고 이렇게 좌절을 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극 적인 이야기를 보며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만의 투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밝은해: 다른 분 계신가요? 없다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예진쌤: 네에!! 분리수거를 설명하려고. 우유팩! 그리고 페트병은 발로 밟아서 찌그러트려서. 대신에 안 찌그러 지는 것도 있으니. 아무튼 작은 것은 밟아서. 유리는 위에 가 철로 되어 있으니 분리 해주시고. 난좌는 제가 매일 챙겨가요. 재활용 통 중 유리가 있으니 유리 통 위에 올려두면 가져 갈게요. 또 오늘 우유팩이 플라스틱에 들어가 있는… 달님하고 쓰레기통 밟아서 누르는데 그걸 보면 그냥 통째로 고스란히 우유곽이… 다음부터 제대로 안되면 범인을 추적해서 찾는. 분리수거 안하면 달님과 제가 분리를 다시 해야 해요. 잘 부탁 드려요~
고운쌤: 10시 10분에 나가는 것 맞나요? 준비들 잘 하시 구요. 오늘 꿈님하고 5시에 면담 하기로 했는데 미뤄야겠네요. 이브닝 타임은 꼭 참석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브닝 타임 때 공유해야 할 것이 있죠?
어제 발표 하는 것 보니 부럽네요. 여러분들의 관찰일지를 봤어요. 한 주제를 가지고 계속 찾아 들어 가니 깊이 있게 생각하고 다양하게 생각을 하는 훈련을 하는 것 같아요. 발표하는 모습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져가는구나, 팀도 체득을 해 가는 구나. 되게 뿌듯했어요. 갔다 오는 친구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있는 분들은 더 열심히 해서! 파이팅
하바: 개 담당으로. 11월이죠? 사료값을. 그래서 학생들, 선생님 분들도 내는 순서가 왔어요. 그래서 공지를 드립니다. 오늘 외출을 하게 되니 굿모닝 타임 때까지.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태양: 청소구역을 나누어서 하고 나가시는 분들은 와서 하고 저와 푸른바다님은 다음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밝은해: 오늘 자기계발 시간에 나오기로 했는데 안나 온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와 꿈님, 미래님은 전체 설거지를 1회씩 하게 될 거에요. 저하고 꿈님이 없으니 내일 아침 점심 하고, 미래님은 점심 설거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는 것 같군요. 그럼 빨리 준비를 해야 하니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