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체험 학생에서는 별하늘 학생과 내일학생 하늘사랑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두 학생은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 했지요, 그런데 제현(교감) 선생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특별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이었습니다. 제현(교감) 선생님께서 자람관 공사 현장에서 양파망을 만들고 있던 하늘사랑에게 다가와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너의 그림이 필요 하구나, 내일학교 팜플렛을 만드는데 너의 그림과 디자인이 필요 하구나"
하늘사랑은 마냥 좋아서 팜플렛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팜플렛 팀에 들어간 학생은 하늘사랑만이 아닌 별하늘 학생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학생은 7일 이라는 기간 넘게 하루 종일 그림만 그려가면서 팜플렛 디자인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