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여기는 푸르른 하늘이 떠있는 안동초등학교 경기장 그라운드 입니다.
내일학교 학생들의 원정경기로 홈경기를 펼치는 안동초등학교 상대로 오늘 경기 시작 하겠습니다!
안동초등학교의 메시! 엄청난 드리블과 발재간으로 여럿을 농락하는 안동초등학교의 에이스입니다
반대로 여기는 내일학교의 에이스 하늘바람 선수! 혼자 5골을 넣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과연 경기는 어떻게 끝날지 예상이 안가는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 풀잎선수 오늘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는데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 그때 말하는 순간! 풀잎선수의 슈우웃! 또우..! 노골입니다.
11월 17일 쉬는 날 우리 내일학생들은 문화의 날로 안동에 나가 오래간만에 마음껏 운동장을 뛰며 공을 찼습니다.
그 다음날 더욱 열심히 공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한번 안동초등학교에 나가 원정경기를 뛸 날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