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0
제목: 내일학교 NBA 등장
안녕하세요, 거의 4~5달만에 돌아온 일일기자 참나무입니다.
최근에 겨울의 추위가 점점 사그라들면서 내일학생들은 스포츠 붐이 일어났습니다.
족구, 농구 등의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내일학생들은 농구를 매우 즐겨합니다.
심지어는 Naeil Basketball Association(미국 NBA와는 다릅니다)라고 농구를 즐겨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만들어졌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에도 어김없이 농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가위바위보로 팀을 나누고
그 뒤로는 농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희가 전문적으로 농구를 배우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한다고 할 수 없지만 최대한 열심히 뛰고 활동량을 더 많이 가지면서 점수를 내야 합니다.
봄님이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학생들 농구 실력이 워낙 아마추어인 상태에서 키큰 봄님의 공격과 수비는 특히 정말 위협적입니다.
(자료사진)
이렇게 현재 내일학생들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을 가질 때 농구를 하며 열심히 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갈수록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 활동을 더욱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구를 자주 즐기시고 NBA(Naeil Basketball Association) 소속이신 별구름님에게 농구 활동을 통하여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별구름:“일상의 무료함을 육체 활동으로 날려버려요! 앉아서 노트북만 보고 있으니까 좀이 쑤셨는데 몸도 풀고 체력도 늘리고 정말 좋은 활동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운동을 하고 나면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 같기도?”
농구 활동과 여러 운동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몸 건강을 잘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몸 건강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욱 생생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요일 일일기자 참나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