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굿 모닝 타임 기록
열정: 오늘은 어제 피드백을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에게는 굿모닝, 굿 이브닝이 어떠한 의미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며 우리만의 매뉴얼/규칙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 나누어 월드카페 형식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팀별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구름: 저희 팀은 매뉴얼과 마음 가짐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봄님은 복장과 마음가짐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굿 모닝 타임을 하나의 수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고, 공간 자체에 의미를 주며 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공간들에 맞게 굿모닝을 설계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청우님은 굿모닝 굿 이브닝이 자기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양한 해이해지는 것이 발생했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없애기 위해 팀 체제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소통과 추구, 하드웨어 팀이 있는데 소통에는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추구는 하루 여는 주제를 잘 준비하고, 하드웨어는 공간을 변화시키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팀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운 선생님은 자신의 삶에 있어서 활기차고 방향성 있는 주제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공간 자체에도 부드러움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식물을 놓는 방법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양말을 안 신는다거나, 머리가 산발이거나 양치를 안하거나 등등의 악습이 사라져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우님이 말한대로 커뮤니티를 더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소통과 마음가짐, 참여도에 대한 문제점이 있어서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가짐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굿 모닝 타임에 대한 의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굿모닝 설명문을 만든다거나, 해서 의미와 예절, 규칙 등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또 분위기 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박수를 쳐 주는 문화가 발현 되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상대방과 자신이 존중을 하는 것에 밑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맑음: 커뮤니티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진아님 같은 경우는, 소통의 장이 되는 굿 모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칠판을 예쁘게 꾸미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푸른강 선생님은, 좋은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굿 모닝 굿 이브닝이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오프너에게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새벽님은, 이주의 오프너가 있으면 이주의 오프너가 무엇을 했는지 모아놓은 문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자림선생님은 커뮤니티가 힘을 더 모을 수 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굿 모닝 굿 이브닝의 의미를 다시 상기시키면 다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열정: 그럼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맑음: 플c가 정말 깨끗해졌지요? 모두 경매장으로 갔습니다. 복도에 개인 물건도 치워주세요.
여러분 오늘 별구름님 생일입니다.
별구름: 감사합니다. (갑자기 일어나 짜라빠빠를 춘다.)
꿈: 오늘 일정은 오전에서 학생회 브리핑과 의견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들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았을 때 오후부터 잡초데이를 하기 때문에 6개월 미션을 당겨서 하면 좋을 것 같고, 오후부터는 1시 50분까지 모여서 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 맞춰 모여 주세요.
일일기자는, 봄님입니다. 오늘 올리는 학생은 새벽님입니다.
고운 선생님: 우리 목공 수업이 끝났는데, 교실 세팅을 다시 해야 합니다. 내일부터는 수업이 있으니, 오늘 다시 피룸 쇼파는 웃는하늘로, 책상들은 우리반으로 가야 합니다.
열정: 더 공유사항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굿 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구호는 더 나은 굿 모닝을 위하여 입니다. ‘더 나은 굿모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