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작성자: 열정
별구름: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것은요. 밖에 비가 오는데 시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그냥 비에 대해서 쓰는건 조금 그러니깐 비에 대한 기억을 꺼내 글을 한번 써봅시다. 시간은 5분입니다.
봄: 안녕하세요 어 저는 오늘 아침에 비를 많이 오는 것을 담아 시를 적어보았습니다. 눈물 봄 하늘은 또 어떤 슬픔이 있었길래 눈물을 많이 흘리나 나라도 닦아주고 싶어지네.
충녕선생님: 중학교떄 2학년때 추억이 있어요 비포장도로가 있어서 빗물이 고였던 이런 길이 아스팔트길로 만들어져서 저희 집에 자전거가 2대가 있었는데 짐싫는 큰자전거를 타고 집에 갔는데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손을 놓고 타고 싶어서 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탔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별구름: 제가 마지막으로 준비한게 있는데요 어 저는 비가 오면 항상 밖에 나가서 놀았는데 아파트 밑에 주차장에서 친구들이랑 뛰어 놀고 그랬는데 제주도 와서 생각난 거랑 생각이 겹쳐서 제목은 엄마 일층에서 만난 내 옷에는 비가 뚝뚝 오늘 부모님한테 전화를 드리려고 했는데 약간 비행기 끊어야 된다 뭐 시켜달라고 진심으로 대하는 그런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런 글을 떠올리게 됐고요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를 한번 드립시다. 네 굿모닝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꿈: 주간과제를 안한지 오래됬어요 이대로라면 큰일나요.
네 또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충녕 선생님: 날씨가 덥다가 비가 오니깐 물만난 뱀들이 있어요 장화있는 분들은 장화신고 다녀주세요. 텐트문단속 잘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별구름: 네 또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마음: 안녕하세요 어제 팀장회의를 하면서 진행도를 체크를 해봤는데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오늘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도 보고를 할겁니다 오늘 말고는 상반기 결산을 할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어제 열정님이 게임을 해서 24시간 핸드폰 반납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신입생들은 내규를 잘 모르기 전체내규를 잘 숙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구름: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구호는 같이 생각을 해봅시다 추천받습니다/
새벽: 산뜻하게.
마음: 좋아요
별구름: 하나 둘 셋하면 새벽님이 선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