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01
굿모닝 타임
작성자: 바다
별구름: 네 30분이 되었습니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예쁘죠? 자랑을 좀 해 보려고 들고 왔습니다. 오늘 저희가 해 볼 것은 벌써 저희가 굿모닝 한지 2달이 되었는데 남은 1달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오늘 굿모닝 타임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굿모닝은 무엇인지, 굿모닝을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저런 것들만 적으면 저희 오프너들 마음이 아플 수도 있으니 마지막으로 격려의 한 마디 적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네 여러분들 다 적어 주신 것 같은데 저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열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침을 조금 더 산뜻하게 시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본인 기여하고 싶은 것들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처음 굿모닝 타임을 시작할 때 기여할 수 있었던 것들 것 적어보았는데 실천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은 여러분들 모두 힘냅시다.
마음: 원래 웃는 얼굴을 그렸는데 누가 망쳤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굿모닝이란 계속 오프너를 해 오면서 다양한 콘텐츠도 많이 해보고 시도도 많이 했는데 콘텐츠나 같이 무언가를 하는게 중요하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모든 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해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굿모닝 타임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어요. 요즘 학생들이 표정도 많이 없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굿모닝 타임이 아침을 굿모닝 처럼 활기차게 여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 아이디어랑 격려 한 마디를 적어야 하는데 제가 머리가 안 깨어 있는 것 같아서 못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의지: 일단 저는 굿모닝 타임을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하고 싶고 오프너가 크게 기여하는 게 좋고 재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 저는 굿모닝 타임이 저도 저번에 못 씻고 굿모닝을 시작한 적이 있는데 씻고 와서 굿모닝을 시작하면 기분 좋게 오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격려의 한 마디는 굿모닝 타임에 아침에 모두 씻고 옵시다.
꿈: 다 흩어져 있고 어떤 분은 밖에 있고 어떤 분은 각자 교실에 공부를 하는데 각각 있는 분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활력이 생길 것 같더라고요. 칠판에 아이디어를 적을 때 궁금하게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격려의 한 마디는 잘 하셨습니다.
달: 모든 자리에 계신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굿모닝 타임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마음까지 들어내서 화합할 수 있는 자리 참여가 있는 자리가 굿모닝 타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명언 시간이나 다양한 시간을 가지며 활력을 가지고 배우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호응도 많이 해주고 웃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몸이나 마음도 정돈을 해서 기쁜 마음과 씻고 청결 된 몸으로 굿모닝 자리에 나오는 게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굿모닝을 만들기 위해서 오프너의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했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 길 바랍니다.
고운 선생님: 굿모닝이 됩시다. 그림을 그린건 별구름님이 과거의 굿모닝이 궁금하다고 말씀 좀 해주시면 좋겠다고 해서 그렸고요. 굿모닝 문화가 4년이 된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이 학생들도 하니까 선생님도 하는 게 어떤가 라고 해서 해 보게 되었고. 처음에는 10일씩 하다가 100일씩으로 늘었습니다. 이 때 제일 처음 오프너의 역할이기도 한데 달님이 가장 많이 경험을 해서 그런지 잘 정리를 해 준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해보니까 앉아 있으면 자꾸 오프너를 쳐다봐요. 그래서 관객과 배우로 나뉘는 것 같아요. 오프너는 혼자 감당을 하는데 오프너는 조금만 노력을 해도 표나 나요. 어느 자리에 있는지에 따라서 분리적 양상이 벌어져요. 일반 학교의 아침을 열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정말 굿모닝이 될까 고민을 하다가 생긴 겁니다. 어떻게 하면 오늘 주어진 하루를 굿 모닝으로 시작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해요. 명언시간도 쉽지 않더라고요. 오프너가 청소를 다 하고 향을 피워서 어제 하루 동안 산만하고 정신 없던 걸 향으로 정리하고 잔잔하고 활기를 줄 수 있는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주제를 갖고 생각할 만한 것을 가져와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그걸 가지고 힘도내고 사색도 하면서 굿모닝을 했었는데 10일을 하니 굉장히 힘들었어요. 하지만 책임감이 생긴 것 같아요. 제안하고 싶은 건 여러분들도 정식 오프너가 아니지만 의견도 내고 영상이 있으면 공유도 하고 문제도 얘기를 해보고 맛있는 간식도 공유도 하고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마 열심히 하고 있는 별구름님이 이걸 주제로 던진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굿모닝 타임 노트를 만드세요. 오프너들이 날짜 어떤 주제를 가지고 했고 분위기나 보안 할 점을 적어서 모아두면 새로 시작하는 오프너들도 모음집을 볼 수도 있고 그게 백서가 될 수도 있잖아요.
별구름: 오늘 이렇게 굿모닝에 대해 준비를 해 보았는데요. 모든 분들이 노력을 해 주셔서 좋은 굿모닝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럼 공유 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시진 선생님: 저는 오자 마자 변기를 뚫었어요. 이거를 사서 화장실에 박스를 둘 테니 이게 테크닉이 있어요. 왜 막혔는지는 모르지만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말고 작은 공유 사항 이였어요.
별구름: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푸른 강 선생님: 오늘 얼굴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화장실 당번은 새벽님이니 시진 선생님이랑 확인을 해 주세요. 점검을 좀 해 보겠습니다. 과반 수 이상이 50% 이하면 논어 강좌를 담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조정을 조금 했습니다. 강좌를 이전을 시켰고 피피티는 슬라이드 화를 적어서 자람지도 선생님께 드리는 공개 편지를 밴드와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생애기획은 당일 주는 것이죠? 꽃과 함께 맞죠? 이렇게 일정을 해야 부드럽고 리허설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리허설에서는 피피티 첫 장면만 볼 겁니다. 끝난 후에 각자의 피피티를 제가 한 번 봐 드릴 게요. 비공개로. 그 다음에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나 굿이브닝 끝나고 봐 드리겠습니다. 신청 순서 대로. 동선이나 멘트도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피아노는 p룸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논어강좌는 월요일에는 쉬시고 팀별로 공간 살리기 진행하고 금요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 콘텐츠 지능원에 저희가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겼어요. 거기에 가면 세트장이나 장비를 굉장히 저렴하고 아니면 공짜로 빌릴 수 있어요. 그래서 논어강좌를 거기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기자제가 전문용이라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한테 시간을 주시면 타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사용은 11시부터 4시까지 입니다.
별구름: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눈: 안녕하세요. 제 생애기획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 생애기획은 완전 새 책이고 디자인도 예쁘고 냄새, 맛도 좋습니다. 이번 생애기획 페스티벌에 제가 뽑은 책을 들고 할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10부 뽑았습니다. 컨셉은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80페이지 정도 됩니다.
별구름: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제가 있습니다. 요즘에 식판 검사를 잘 하고 있는데 잘 안되고 있더라고요. 오늘 일일기자 분인 봄님과 새벽님은 점심부터 계속 돌아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아침 저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일기자는 새벽님 입니다.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네 더 다른 공유 사항이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